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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W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된 수학 시험문제를 이유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 23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주()학교청에서 재시험 요구를 위한 시위를 벌였다. 주()학교청 청장 뢰만은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ABI.jpg  

(사진출처: WAZ)


약 이주전 부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에서는 김나지움 졸업시험인 아비투어가 치루어 지고 있다. 이번 아비투어를 보는 학생의 수는 고등 교과과정의 축소로 인한 영향으로 12 만명에 달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모든 필기시험이 끝나고 구두시험이 시작되는 시기지만, 학생들은 필기시험의 수학문제가 너무 어렵게 출제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것을 염려하며 전면 재시험을 요구하고 나섰다.


어렵게 출제된 수학문제에 불만을 느낀 학생들은 이미 이주전 부터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SNS를 통해 공감하는 학생들을 모아 공정한 아비투어를 모토로 시위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생들은 지난 23일 시위를 통해 재시험의 보장과 학생들이 재시험 여부를 각자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가된 아비투어 수학문제를 검토한 전문가들은 지난 아비투어에 비추어 볼때 굉장히 어렵게 출제된 것은 확실하나, 학생들이 풀지못할 수준은 아니다 라는 의견을 낸것으로 전해졌다.  


녹색당 소속의 NRW주()학교청 청장인 뢰만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문제의 수학문제들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기민당 소속 학교정책위원인 복트는 이번 사태의 정확한 진상을 요구하며, 김나지움 교과과정의 축소로 인해 이번 아비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학생들의 부담이 큰 와중에도 수학문제까지 비상식적으로 출제해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비난했다.


늦어도 오는7월 6일까지는 아비투어 성적표가 발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시험이 있을 경우 5월 5일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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