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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의 돌고래


아일랜드4.jpg


아일랜드의 서쪽 해안 트롤 어선 그물에 열 세 마리의 돌고래가 잡힌 뒤 사망했다.
Press Association의 보도에 따르면 돌고래들은 아일랜드 마요 주(co. Mayo)에서 1월 말에 일 주일간 상처 소독 및 치료를 받았던 보호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일랜드의 문화유산을 담당하는 부서는 고래 전문 수의사 팀에게 죽은 다섯 마리의 고래의 부검을 의뢰했다.고래 전문 수의사 팀은 그물에 표시된 돌고래의 지느러미와 꼬리의 일부를 확인한 결과,최근 돌고래들이 섭취한 먹이가 폐와 위장의 출혈을 유발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 부서의 지미 데니안(Jimmy Deenihan)장관은 돌고래들이 아일랜드 어선 주위의 물고기 떼를 먹으려다 그물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고,위험에 처한 돌고래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해양농식품부와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농식품부 장관 사이먼코베니(Simon Coveney)는 “아일랜드 배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유럽 어선들이 아일랜드 바다에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이 돌고래들이 정확히 어느 배로부터 죽게 되었는지 규정하기는 어렵다.”고 표명했다. 아일랜드 해역에서 활동하는 고래류 24종은 국내 및 국제 법률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다.

아일랜드 고래 보호 단체(Irish Whale and Dolphin Group, IWDG)의 대표인 사이먼베로우(Simon Berrow)박사는 “돌고래 수의 감소에 대해 아일랜드 인근 바다에서 낚시하는 타국 어선들은 정확한 조사와 관찰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한수정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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