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 4,000명 자원봉사자, 거리로 나서…..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 올림픽 기금마련을 위해 4,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현지 언론 인디펜던트 아일랜드는 지난 26일 아침 7시를 시작으로 전국 200개 지역의 4,000여 자원봉사자들이 모금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의 올림픽으로 동• 하계 대회로 나뉘어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과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인정하는 3대 올림픽 중 하나이다.
아일랜드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적 발달 장애인의 운동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스페셜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모금활동의 성과가 커지기를 기대했다.
아일랜드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 메트잉글리쉬는 일반인이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스페셜 올림픽은 삶의 변화이다.””인간의 존엄성과 자신감을 더해준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일랜드의 약 42,000여 장애인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현재 아일랜드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는 400여 지역 클럽을 통해 11,000여명의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아일랜드3.jpg


브레이에 살고 있는 15세 스튜어트 브라이얼튼은 내년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릴 스페셜 올림픽 참가를 위해 훈련중이다. 스페셜 올림픽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묻자 “나는 기술과 자신감을 얻었다.”“긴장됐다.” 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 토니는 여자친구도 얻었다며 환한 웃음과 함께 덧붙였다.
스튜어트는 한국에서 열린 하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수영, 배드민턴 부분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는 알파인 스키부분 매달을 획득했다.
스페셜 올림픽은 승패보다는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1•2•3 위에겐 메달, 나머지 모든 참가 선수에겐 리본을 달아준다.
스튜어트의 어머니 캐런은스페셜 올림픽 참여는 전체 가족에게 “경이로운 여행” 이었다며 한국에서 언어가 달라 대화가 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대화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말했다.“그들은 말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로 안아주었고 하이파이브를 나눴다”캐런이 말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의 지휘아래 김연아 히딩크 등 유명인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진행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이명박 대통령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20여 개국 3300여명의 지적장애인 선수들이 7개 올림픽 스포츠 종목에 참여해 지난 2월 5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아일랜드 스페셜올림픽 지원은 거리 모금활동과 문자메세지(SPECIAL to 50300)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사진출처: independent.ie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5 유럽에선 재정 긴축해도 부채가 줄어들지 않자 남·북 갈등 file eknews 2013.05.02 5576
3464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3463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 아일랜드 4,000명 자원봉사자, 거리로 나서….. file eknews 2013.05.02 2831
3461 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의 돌고래 file eknews 2013.05.02 3902
3460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1
3459 바호주 회장 “유럽의 긴축정책, 한계에 도달” file eknews 2013.04.25 2035
3458 구글, 유럽의 검색 시장에서 한 발 물러나 file eknews 2013.04.25 3916
3457 유로존 생산량 여전히 하락세 file eknews 2013.04.25 1988
3456 유로존 재위기설, 슬로베니아발로 재점화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3.04.25 2648
3455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3454 유로존 정부 부채 비중 3년 만에 10%포인트 넘게 증가 file eknews 2013.04.25 1940
3453 유럽위원회, 스페인과 슬로베이아의 경제 위기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4.17 3603
3452 유럽, 무장강도 탈옥에 수색 경보 file eknews24 2013.04.17 2569
3451 그리스, 원조기금 수혜 조건으로 공공부문 인원 감축에 동의 file eknews24 2013.04.17 2531
3450 지친 포르투갈인들, 타국으로 이민 물결 file eknews24 2013.04.17 3001
3449 아일랜드 구제금융 상환 7년 연장 file eknews 2013.04.15 2188
3448 유럽인들,경제위기로 소비 및 제품화 패턴 변화 file eknews 2013.04.11 3228
3447 유로존 소매무역량 감소로 불황 회복에 대한 기대 저하 file eknews24 2013.04.10 2204
3446 렌 유럽통화 집행위원장,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액, 보호 취약” file eknews24 2013.04.10 25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