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900-유럽 5 사진 1.jpg


유럽 내 판매되고 있는 과일과 야채에 여전히 살충제 등 농약 성분이 잔류되어 있으며, 야채가 싱싱한 이유에도 각종 비밀이 숨어 있다.
브뤼셀 Huffington 휴핑턴지 보도에 의하면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아직은 살충제를 사용치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해마다, 유럽 식품 안전 당국 (EFSA)에의하면 잔류 농약의 콘텐츠를 결정하는 70,000개 이상의 식품을 분석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유기농학자 클로드. 오베르 씨는 자신이 쓴 책에서, "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것이 어쨋든 제일 낳다! " 고 말했다. 338가지의 채소 속에서 잔류 농약을 찾을 수 있었고, 과일에선 319종류 , 곡물에서는 93가지, 동물들이 먹는 음식에선 34종류의 잔류농약을 찾을 수가 있었고, 농약을 쓰기 시작한 지 40년이 지난 오늘,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과일과 비싼 채소는 계절에 상관없이, 채소와 과일을 농약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일부 과일과 채소는 예를 들어, 양파(오염된 예가 13.6%), 쪽파와 마늘 및 시금치(24.5%), 뿌리채소인 아스파라거스와 파 (24.6%), 감자나 무종류 (26 %) 에 비하여 농약영향을 덜 받고 잔류농약이 적다. 


900-유럽 5 사진 2.jpg


이러한 채소들이 농약을 뿌렸는데도 , 유기농인 것은 살충제가 스프레이를 통해 과일과 채소에 외부에서부터 뿌려지기 때문에, 감자 나, 무처럼 흙 내부에서 성장하는 식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소들이 유기농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는 흙 속에 묻혀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는것이 좋다. 모든채소나 과일을 땅속에 재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클로드오배르 유기농 학자는 " 바이오 식품을 가능한 한 많이 소비하라" 고 충고한다. "그것은 유기농 재배 농산물이 잔류농약이 없으니까 라기보다 보통 농산물과 비교하여 농약의 잔류가 10분에 1이기때문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과일의 껍질은 산화방지제와 비타민이 많이 농축되어 있어 섭취해야하나, 과일이 유기농 재배가 아니면 껍질에 농약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유기농 과일을 먹어야만 한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벨기에 유로저널 신인숙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74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73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7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8
607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70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9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8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9
6067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20
606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5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4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3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2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1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21
6060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9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8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7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6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