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177.18)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GDP 0.3% 성장으로 트리플딥 위험 벗어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2013년 1분기에 영국 경제가 예상보다 나았던 0.3% 성장을 달성하면서 트리플딥을 피해갔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표했다. 


국립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GDP가 서비스 분야의 건실한 실적으로 경제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치인 0.1%를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재무장관은 장래에 적합한 경제를 다져가기 위한 연립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재무장관은 “금일 발표된 자료들을 통해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힘겨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진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수 년에 걸쳐 생성된 문제들에 대한 손쉬운 해결책이 없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고, 본인 역시 앞으로 가야할 길이 순탄할 거라고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문제들을 계속해서 정면으로 돌파해감으로써 영국은 회복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주요 서비스 분야는 1분기에 0.6%가 성장했다. 산업생산량 또한 북해 유전의 생산량에 힘입어 0.2%가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 분야는 2.5%가 감소했다. 


uk_front1.jpg


빈스 케이블 상업부 장관은 “실업률 감소 수치와 함께 금일의 자료들은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고 언급했다. 


국립통계청은 3월의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기온이 생산량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1월과 3월 추운 날씨로 인한 가정에서의 연료 소비 증가가 소매업계의 부진을 상쇄시켰기 때문이다. 


5월 8일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의 평가를 앞두고 있는 입장인 재무부 또한 봄철 경제 신장 소식에 적잖이 안도할 수 있었다. 2012년 마지막 분기의 0.3% 위축 이후 또 한 번의 마이너스 성장은 전례없는 트리플딥을 암시했었을 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공정책 연구소의 토니 돌핀 수석 경제위원은 “보통 5년 동안 놓고 보았을 때 경제 성장률은 12% 정도가 되야 정상이다. 성장 대신 오히려 2.6%가 위축되었다는 사실은 고용 및 세수 감소는 물론 거의 15%의 생산량을 잃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경제 성장 소식에 힙입어 파운드화는 2개월만에 1센트 이상 상승한 1.5414달러로 거래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2
1872 영국 주택가격 폭등, 해외 투자자들이 부추긴 셈 file eknews 2016.04.12 2007
1871 영국에서 가장 비싼 집 곧 팔릴 듯 file 유로저널 2007.01.05 2008
1870 영국 GCHQ, ‘스파이’ 학과 인증할 것 file eknews24 2014.04.08 2008
1869 영국 군대, 연립정부 들어선 이래 사기 저하 file eknews24 2014.05.27 2008
1868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8
1867 의사들, 낙태절차 간소화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9 2009
1866 영국, 해외기업 유출 막기 위해 법인세 15%로 낮춘다 file eknews 2016.07.05 2009
1865 카메론, 총리로서 블레어는 실패 file 유로저널 2007.05.04 2010
1864 대형마트, 스테이크 고기에도 전자 보안장치 부착 file 한인신문 2008.09.04 2010
1863 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file eknews 2015.01.13 2010
1862 페이스 북에서 눈을 못 떼는 바쁜 영국의 젊은 세대들 file eknews 2016.02.01 2010
1861 英 그린 혁명 계획, 2050년‘탄소 제로형’국가로 재탄생 file 한인신문 2008.12.12 2011
1860 온라인 식료품 주문, 45%는 다른 제품 배달 file 유로저널 2009.05.19 2011
1859 테스코, 英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개시 file 유로저널 2010.08.24 2011
1858 EU 및 유로지역의 경기체감지수(ESI) file eunews 2006.05.29 2011
1857 지난 달 폭설로 공항 이용객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18 2012
1856 평균연봉 대비 런던 집값 14.2배로 최고치, 상승세는 둔화 file eknews 2016.11.30 2012
1855 英 어린이 1,857,000명, 실업가정에서 양육 file 유로저널 2010.11.16 2013
1854 학자금 미상환 비용, 영국 대학들에 ‘재정적 시한폭탄’ file eknews24 2014.03.25 2014
1853 영국 통계청, "1월 물품 판매 가격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 file eknews 2015.02.24 2014
Board Pagination ‹ Prev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