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사진 제공 : AFP)

 

프랑스 의료 안전 국가 관리국(ANSM)은 세라베르(Ceraver)() 에서 제작된 인공 관절 제품들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 본격적인 감사를 시작했다. 현재 프랑스 내에 약 650여명의 환자들이 유럽 연합국 의료 안전 규정법에 어긋나는 세라베르사 인공 관절로 시술을 받은 것으로 르파리지앵지는 보도했다. ANSM 책임자 프랑수와 에베르 소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공 관절로 이식 수술을 시행한 병원은 프랑스 내 60여곳에 이르며, 다행히 현재까지 보고된 조직 부적응 또는 부작용관련 문제점들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료 안전 관리국은 수술 담당의들에게 시술 받은 환자 개개인을 역추적해서 개별 면담과 X선 진찰등 실질적 검사를 통해 인공 관절의 상태를 확인해 줄 것을 병원마다 요청한 상태이다.

 

의료 안전 관리국측은 이 외에도 유럽 연합 마크가 표시되지 않은 엉덩이 인공 보철물을 포함 천여 점에 가까운 인공 보철물을 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벌써 검찰측에 전달된 상태이다.

"세라베르사 제품들의 전면 유통 중단은 이미 확정된 사안이나, 그 외 다른 회사들에 대한 제재 범위는 다음주에 있을 보건부의 조사 결과 여부에 따라 확정지어지며 그에 따른 자격 미달 제품들의 수출 및 시장 판매 금지와 이미 시장에 유통된 제품들의 본격적인 압수 작업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에베르소장은 덧붙였다.

 

마리솔 투헨느 프랑스 건강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문제가 되고있는 제품들의 완전한 수거와 함께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기만 행위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것을 발표한 상태이다. 이번 사건은 현재 마르세이유에서 진행중인 PIP소송건으로 민감해져 있는 인공 보형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에 또 하나의 불신을 심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라베르사는 연간 3000여개의 보형물 생산량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Date2013.04.29 Byeknews09 Views4370
    Read More
  2. 프랑스 시민 70%, 5월 중 대규모 시위 예상

    Date2013.04.29 Byeknews09 Views1722
    Read More
  3. 리비아 주재 프랑스 대사관 습격

    Date2013.04.29 Byeknews09 Views1908
    Read More
  4. 올랑드 대통령의 첫 중국 공식 방문

    Date2013.04.29 Byeknews09 Views1667
    Read More
  5. 프랑스 실업률, 사상 최고 기록 (1면)

    Date2013.04.29 Byeknews09 Views5757
    Read More
  6. 병든 오리에게서 푸아그라를 ?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659
    Read More
  7. 파리 지역 견인 차량 한대당 하루 최소 12대 의무적으로 견인해야...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724
    Read More
  8. 까흘라 브루니, 발레리 트리에흐바일러 보다 지출 많았다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473
    Read More
  9. 의료 규정에 어긋나는 인공 관절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352
    Read More
  10. 프랑스 정부 개입으로 야후사의 데일리모션매입 프로젝트 전면 중단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4146
    Read More
  11. 프랑스 사회당의 메르켈 총리 비방 발언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219
    Read More
  12. 유럽 연합, 프랑스 재정 적자 비율 3% 미만까지 2년 예상 (1면)

    Date2013.05.06 Byeknews09 Views2485
    Read More
  13. 오는 7월 예정된 프랑스 담배값 인상 가을로 미뤄져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3943
    Read More
  14. 자녀와의 면접 교섭권 주장하며 4인의 아버지 오흘레앙 대성당에서 시위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2191
    Read More
  15. 프랑스 자동차 총 생산량, 지속적 하향세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2740
    Read More
  16. 프랑스 학부모 63%, 여름 방학 기간 단축 원해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3065
    Read More
  17. 낭트 신공항 건설 반대 25km인간띠 시위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2332
    Read More
  18. 프랑수와 피용 프랑스 전 총리, 2017년 대선 출마 선언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2227
    Read More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3명 추가 발견, 프랑스 보건 당국 비상 (1면)

    Date2013.05.13 Byeknews09 Views2419
    Read More
  20. 칸느 영화제, 10억원 호가 보석 도난등 사건들 잇달아...

    Date2013.05.20 Byeknews09 Views67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