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사진 제공 : AFP)

 

프랑스 의료 안전 국가 관리국(ANSM)은 세라베르(Ceraver)() 에서 제작된 인공 관절 제품들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 본격적인 감사를 시작했다. 현재 프랑스 내에 약 650여명의 환자들이 유럽 연합국 의료 안전 규정법에 어긋나는 세라베르사 인공 관절로 시술을 받은 것으로 르파리지앵지는 보도했다. ANSM 책임자 프랑수와 에베르 소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공 관절로 이식 수술을 시행한 병원은 프랑스 내 60여곳에 이르며, 다행히 현재까지 보고된 조직 부적응 또는 부작용관련 문제점들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료 안전 관리국은 수술 담당의들에게 시술 받은 환자 개개인을 역추적해서 개별 면담과 X선 진찰등 실질적 검사를 통해 인공 관절의 상태를 확인해 줄 것을 병원마다 요청한 상태이다.

 

의료 안전 관리국측은 이 외에도 유럽 연합 마크가 표시되지 않은 엉덩이 인공 보철물을 포함 천여 점에 가까운 인공 보철물을 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벌써 검찰측에 전달된 상태이다.

"세라베르사 제품들의 전면 유통 중단은 이미 확정된 사안이나, 그 외 다른 회사들에 대한 제재 범위는 다음주에 있을 보건부의 조사 결과 여부에 따라 확정지어지며 그에 따른 자격 미달 제품들의 수출 및 시장 판매 금지와 이미 시장에 유통된 제품들의 본격적인 압수 작업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에베르소장은 덧붙였다.

 

마리솔 투헨느 프랑스 건강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문제가 되고있는 제품들의 완전한 수거와 함께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기만 행위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것을 발표한 상태이다. 이번 사건은 현재 마르세이유에서 진행중인 PIP소송건으로 민감해져 있는 인공 보형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에 또 하나의 불신을 심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라베르사는 연간 3000여개의 보형물 생산량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59 칸느 영화제, 이제 클릭만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7.04.10 1024
3458 칸느 영화제, 이제 클릭만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7.04.10 1713
3457 칸느 영화제, 이제 클릭만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7.04.10 1542
3456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680
3455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08
3454 칼레 이주민 지역에서 거주지 두고 집단 난투극 file eknews 2014.08.05 2032
3453 커피 타임, 업무 일과 속으로… file 유로저널 2006.10.25 930
3452 커피 타임, 업무 일과 속으로… file 유로저널 2006.10.25 2097
3451 커피 타임, 업무 일과 속으로… file 유로저널 2006.10.25 1269
3450 컴퓨터가 당신의 일상을 챙겨줄 때… file 유로저널 2006.09.05 2321
3449 컴퓨터가 당신의 일상을 챙겨줄 때… file 유로저널 2006.09.05 1000
3448 컴퓨터가 당신의 일상을 챙겨줄 때…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74
3447 케밥 먹고 16세 소녀 사망. eknews 2011.03.18 2675
3446 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file eknews 2015.11.10 1658
3445 코로나19, 유럽 경제 타격, 프랑스 피해 강도 낮을 가능성 file eknews10 2020.03.17 1127
3444 코로나19관련 주프랑스한국 대사관 질의응답 편집부 2020.11.04 1007
3443 코로나로 재택근무 확대,업무용 부동산 시장 타격 심각 편집부 2020.10.07 754
3442 코로나바이러스 2차 웨이브로 프랑스 등 유럽 전역 비상 file 편집부 2020.09.30 1002
3441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535
3440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