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식당, 술집들에 대한 금연규정 강화


이달 1 부터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에 위치한 식당이나 술집 들에 대한 금연 규정이 더 엄격하게 관리된다. 해당 업주뿐만 아니라 금연법을 어긴 손님에게도 이전보다 더 많은 범칙금이 부과 된다.


zig.jpg

(사진출처: Westdeutsche Zeitung)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 관리청(Ordnungsamt)들 금연 규정 위반시 인상된 범칙금에 대해 동의함에 따라, 지금까지 5번의 금연규정을 위반한 식당, 술집 업주들의 경우 최고 1000유로의 범칙금을 내야 했지만, 이달 부터는 2500유로의 범칙금이 부과 된다. 식당과 술집의 출입문에 금연 표시가 없을 경우 부과되던 50유로의 범치금 또한 100유로로 인상되었고, 흡연을 한 손님은 35유로의 범칙금을 내야한다(기존 20유로).


이번 강화된 규정으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는 바이에른 ()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강력한 금연규정을 가진 지역이 되었다.


하지만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에 위치한 대부분의 관리청들은 금연 규정의 엄격한 관리를 위한 충분한 인력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부분의 관리청들은 식당이나 술집의 손님들이 금연규정 위반사례를 목격한 경우 자발적으로 관리청에 신고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쾰른의 경우 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 양식을 올려놓은 상태이다.     


이렇게 독일에 흡연자들이 설 땅이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지난 5일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녹색당이 현재 35만개에 달하고 있는 담배 자판기 운용의 전면 금지를 요구하고 나섬을 보도했다.


2007년 부터 설치된 담배 자판기는 성인인증을 의무화 하고 있으나, 성인의 현금카드나 칩이 부착된 카드만 있으면, 아무런 제재 없이 18세 이하의 청소년들도 자판기에서 담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담배 자판기에 대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 되어온 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64 연방행정법원, 복권판매의 국가독점은 중독의 퇴치 노력을 기울이는 조건 하에서만 정당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2628
8863 성탄절 연휴 동안 독일 전역에서 화재로 여러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2.29 2627
8862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file eknews21 2016.10.10 2625
» 식당, 술집들에 대한 금연규정 강화 file eknews21 2013.05.06 2625
8860 독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가 이후 2~4일내로 가능 file 편집부 2020.12.22 2624
8859 기민당, 서머타임제 폐지 안건 결의 file eknews21 2014.04.07 2622
8858 독일 고용시장 악화 전망 file eknews20 2012.10.02 2622
8857 독일 어머니들, 두명 중 한명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자녀 지목 file eknews21 2013.05.13 2621
8856 독일 극우정당 활동은 금지되어야 file eknews20 2012.12.11 2620
8855 독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뮌헨 file 유로저널 2010.04.09 2620
8854 세계최대의 자동차 박물관 개관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19
8853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18
8852 독일 부모들, 가정에서 전반적으로 보수적 file eknews21 2015.07.13 2618
8851 아동 비만을 위해 정부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7.30 2616
8850 연방재정법원, 사회연대세 합헌으로 판시 file eknews20 2011.07.25 2616
8849 보육시설에 덜 보내지는 이주민 자녀들 file eknews21 2013.06.10 2615
8848 독일 CO₂배출권가격 인상으로 가계 지출 증가 불가피 편집부 2019.12.30 2614
8847 독일, 수퍼마켓에서 현금 입출금 가능 eknews 2017.01.25 2614
8846 독일 양극화 현상 심화 file eknews20 2012.12.27 2613
8845 기관사 노조, 도이체 반과 단체협약 타결 file eknews 2011.04.21 2613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