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고학력 이주자들, 주민 고학력자들에게 위협되지 않아


서방의 산업국가들에서는 고학력 가진 외국인들의 이주가 주민들의 고급인력 시장에 나쁜 영향을 줄것이라는 근심이 널리 퍼져있다. 증가하는 고학력 이주자들과 경쟁해야 함으로 인해 수입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일것이라는 염려이다.


하지만 경제 학술지 World Bank Economic Review 실린 연구결과를 전한 독일의 공인 회계사 연구소(IDW) 통신에 따르면, 고학력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는 일은 국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는 주민들의 인력에 손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hochqu.jpg

(사진출처: Die IntegrationsBlogger)

 

이번 연구는 국가별 사이 수입과 생산성의 차이에 이주가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최초로 관찰한 것으로 1990년도와 2000년도의 세계은행 자료를 근반으로 포괄적인 이주 데이터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되어진 기간에 25 이상의 전세계 고학력 이주민들의 수는 1250만명에서 204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고급인력의 생산성과 수입을 OECD 회원국에서와 이주민들의 고국에서 조사하고 서로의 관계를 관찰한 결과, 노동시장을 열고 고학력 이주자들을 받아들인 국가의 생산성이 이주자들이 떠나온 고국과 비교해 상승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높은 생산성으로 인한 경제적 강화는 다시 주민들의 고급인력에 손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바이에른 대학의 경제학 교수 슈타델만(Stadelmann) „간단한 경제 표준모델에 따른다면 고학력 이주자들의 증가는 특히 개인의 수입과 관련해 고급인력자들 사이에 위협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손해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이유는 고급인력의 이주가 상당한 생산성의 증가를 함께 가져오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는 국가의 모든 고급인력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며, 또한 고급인력의 수가 노동시장에서 증가하는 것은 고급인력자들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동자들에게도 이득을 가져다 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고급인력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려 하는 국가들이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취할 있을 것을 시사한 반면, 고급인력자들을 다른 국가로 이주하게 하는 국가들은 부정적인 경제적 결과와 싸워야 것을 암시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42 베를린 템펠호프 공항 2008년 10월 폐쇄 file 유로저널 2007.02.13 648
8941 포쿠스, "경찰의 언론자유 침해 비판"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8
8940 베를린 공항 마케팅 저조 file 유로저널 2007.04.03 648
8939 남쪽 도시, 사모펀드에 반감 강해 유로저널 2007.04.10 648
8938 전기요금 27% 비싸다 file 유로저널 2007.04.25 648
8937 식료품 가격, 비싸질 수도 있다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8
8936 대러시아 수출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6.20 648
8935 “라퐁텐을 잘 대하자” file 유로저널 2007.07.10 648
8934 메르켈, “금융시장 투명성 제고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8.21 648
8933 도이체방크, 집단소송 위기 file 유로저널 2007.08.21 648
8932 ‘퇴폐문화’에 대한 비판 잇따라 file 유로저널 2007.09.19 648
8931 “테러리스트 해상에서도 감시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9.26 648
8930 바이에른 내무장관에 헤르만 file 유로저널 2007.10.17 648
8929 독일 국민 4명중 1명 핸드폰 없다 유로저널 2006.08.30 648
8928 "복권시장 자유화 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1.10 648
8927 부모수당 다자녀 가구에 불리 file 유로저널 2007.02.20 648
8926 연방정보부, 쿠나스 관련 자료 사라져 file 유로저널 2007.02.20 648
8925 인테넷 뱅킹 이용자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8
8924 중소 수공업 인력부족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3.06 648
8923 대출 증가세 둔화 file 유로저널 2007.03.13 648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