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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에서 EPL 승격팀, 태극전사들 노린다.


올 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된 축구팀들이 유럽파 한국 선수들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특히,EPL에서 강등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을 비롯해 EPL승격에서 이미 탈락한 볼턴의 이청용,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임대중인 지동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지성은 카디프시티에서 군침흘려
김보경(24)의 소속팀 카디프시티는 올 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리그) 우승으로 1961년 이후 52년 만에 EPL에 승격해 이제는 전력을 보강해 EPL에서 생전투쟁을 이어가야하는 전력이 필요하다. 

일간스포츠 보도에의하면 이 과정에서 지난 2일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의 임대 이적설이 불거졌다. 영국 더선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고액 연봉자인 박지성을 임대 형태로 다른 팀에 보낼 것"이라고 보도하자 영국 트라이벌풋볼,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 등이 카디프시티를 1순위로 꼽았다.

카디프시티는 단순한 마케팅용 선수가 아니라 구단 전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력,특히 아시아 선수들중에서 경기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는 한국선수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보경과 박지성이 한 솥밥을 먹게 될 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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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옛 스승찾아 헐시티에 갈 수 있다면.
2012/2013시즌 챔피언십에서 극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EPL 직행 티켓을 얻은 헐시티도 EPL 복귀로 인해 선수 보강이 급선무이다.
이번 헐시티의 EPL승격을 이끈 감독은 현역 시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로서, 2009년부터 2011년 사이 선덜랜드를 이끌며 지동원의 EPL 입성을 주도한 스티브 브루스 전 선덜랜드 감독이다.지동원은 브루스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하차한 뒤 입지를 잃었다. 2012년 여름 헐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일선에 복귀한 브루스 감독은 헐시티와 함께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지동원에게 수 차례 출격 기회를 줬던 브루스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국 축구와 남다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뛰고 있는 지동원은 올 시즌이 끝나면 원 소속팀 선덜랜드로 돌아가야 하지만 주전 경쟁이 만만치 않는 데다가 몸값이 높아 EPL외의 팀으로 완전이적도 쉽지 않다.
반면,EPL 승격으로 안정된 재정을 확보하게 된 헐시티는 2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공격력이 빈약해 EPL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선 공격진 보강이 필수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탁월한 득점 기술을 보이고 있는 지동원이 헐시티가 관심을 갖기 충분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유럽 언론은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 등 독일 클럽들이 지동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PL승격 좌절된 볼턴에서 이청용의 운명
이청용(25)의 볼턴이 악전고투 속에 몸부림을 쳤지만, EPL 승격이 좌절된 데다가 2부 리그에서도 7위에 머물러 현재의 상태로는 3부 리그 강등을 걱정할 정도로 바닥을 헤매, 몸값이 높은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년 전 프리시즌에서 오른 정강이 경골과 비골이 골절되어 선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만큼의 큰 시련을 겪었으나, 다행히 9개월여 만에 돌아왔던 이청용은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 후유증으로
출전 일지는 들쭉날쭉했다.다행히 지난해 10월 오언 코일 감독이 경질되고 더기 프리드먼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부활하면서 주전자리를 완전히 꿰찼다. 1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1대1 무)을 필두로 20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2경기를 제외하고 18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전성기 때의 기량을 완전히 회복했다. 플레이는 더 성숙해졌다. 올시즌 그는 정규리그와 FA컵, 컵대회에서 44경기(36경기 선발, 8경기 교체)에 출전, 5골-7도움을 기록했다. A급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동안 이청용의 이적설은 꾸준히 나돌아 2-3 개 구단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돌았다.이청용과 볼턴의 계약기간은 2015년 여름까지다. 볼턴은 올초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의 이적료로 적지않는 최소 700만파운드(약 119억원)를 책정해 A급 구단이 아니면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 이청용은 후반기 대활약으로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털어낸 데다가 계약기간은 이제 2년밖에 안남아 시간이 갈수록 더 급한 쪽은 볼턴이다.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서는 이청용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의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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