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2011, 엘리제궁에서의 피용 전 총리 (사진 : AFP)

 

프랑수와 피용 전 총리가 ‘무슨일이 있더라도’ 2017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프랑스에는 때이른 대권 경쟁 바람이 불고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푸앙지에 따르면, 아키히토 일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위해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피용 전 총리는 이와 같은 차기 대권 진출 의사를 표명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정계 복귀를 위한 지지자들의 물밑 작업이 한창인 지금 프랑스 제1야당 소속 전 총리의 차기 대권 진출 선언은 전 대통령에 대한 견제로 해석된다.

 

그는 뒤이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대중운동연합(UMP) 2016년 경선때 후보로 나설것임을 밝히며, 대권 도전 의지를 다시한번 공고히 하는 메세지를 남겼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그의 잠재적인 정계 복귀를 점치는 대중의 생각에 대한 물음에서 피용 전 장관은 "나는 정치만 하는 정치인이지만, 그의 경우는 다르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2012년 대선 패배후 정치계 은퇴를 선언한 전 대통령의 행보를 가리킨 것이다.

 

전 총리의 이와 같은 때이른 대선 도전 발언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최근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프랑스의 정치적 혼돈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계로 되돌아 올 의향을 내비친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사르코지는 이번주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어쩔수 없이 정계로 복귀하게 될 지도 모른다"라고 밝힌바 있다.

 

현재 대중운동연합당(UMP)을 이끌고 있는 쟝프랑수와 코페 당 대표는 정치적 경쟁자이기도 한 피용 전 총리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존중할만한의견이라 하면서도 "2017년 대선에 앞서 먼저 우리당이 2014년 지방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55 생마르텡 운하: ‘돈키호테의 아이들’ 텐트 철수 file 유로저널 2007.04.10 1781
2554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346
2553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2013
2552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264
2551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4
2550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28
2549 생-텍쥐페리 실종 65주년 추모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04 1358
2548 생-텍쥐페리 실종 65주년 추모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53
2547 생-시프리앙, 새로운 시장도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09 1056
2546 생-시프리앙, 새로운 시장도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09 1280
2545 생-로(Saint-Lô)에서 교육정책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1.13 908
2544 생-로(Saint-Lô)에서 교육정책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37
2543 생-라자르, 철도원 파업으로 열차 운행 지연.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24
2542 생-라자르, 철도원 파업으로 열차 운행 지연.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99
2541 생-떽쥐페리의 자필 원고,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068
2540 생-떽쥐페리의 자필 원고,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36
2539 샐러리맨들, 서민 지역 청소년들 학습 지도해 file eknews09 2013.07.07 2465
2538 새해 첫날 프랑스 국민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2억5500만통 file 유로저널 2008.01.11 1094
2537 새해 첫날 프랑스 국민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2억5500만통 file 유로저널 2008.01.11 977
2536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Board Pagination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