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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R마드리드서 200골에 전설 대열 합류

by eknews posted May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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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R마드리드서 200골에 전설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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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스타 플레이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8일 말라가와의 홈 경기에서 1 득점함으로써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골째를 터뜨리며 팀의 전설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타유나이티드에서 2009년 팀으로 오고서 4시즌만이자 197경기 출전만에 200골을 쌓았다.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0골 고지를 밟은 선수는 라울 곤살레스(323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307골), 산티야나(289골), 푸슈카시 페렌츠(241골), 우고 산체스(207골) 등 5명뿐이다.이들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로 꼽힌다.
당대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가려 늘 2인자 취급을 받어온 호날두 역시 이 기록으로 명실 공히 레알 마드리드 전설의 대열에 이름을 내밀 수 있게 됐다.
2010-2011시즌에는 해트트릭만 6차례 달성할 정도로 막강한 득점력을 뽐냈다. 당시 정규리그 40골을 기록,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갈아치웠다.올 시즌에도 호날두는 정규리그에서 34골을 기록, 46골로 메시에 뒤처져 있어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가긴 어려워 보인다.
호날두는 이보다 앞서 프리메라리가에서 3시즌 연속 50골 이상을 넣으며 세계 최고로 꼽히는 리그에서도 이정표를 남겼다. 호날두는 2010-2011시즌 53골, 2011-2012시즌 60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54골을 뽑아내 메시 다음으로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했다.
한편, 지난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바 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12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어 경기중 그라운드를 떠나는 등 정밀 검진이 불가피해 올 시진 아웃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메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넘나들며 교체 출전 6회를 포함해 무려 65경기에 출전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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