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세기 전설적인 명장,맨유 퍼거슨 감독 은퇴 선언


902-스포츠 1 사진.jpg


21세기 최고 감독으로 꼽히는 '전설적 명장(名將)' 알렉스 퍼거슨(72.스코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전격 은퇴를 선언해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퍼거슨 감독은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가장 강할 때 떠나기로 했다"며 "앞으로 맨유에서 기술 고문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감독 은퇴를 선언했다. 심장 질환으로 2004년 심장 박동기 이식 수술을 받은 퍼거슨은 최근 건강 문제로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나왔다.
퍼거슨 감독은 '축구 종가' 영국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경력을 남긴 감독으로 꼽힌다. 1978년 에버딘을 맡아 세 번 스코틀랜드 리그 정상에 오른 퍼거슨은 1986년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며 전설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1993년 프리미어리그 첫 정상의 감격을 맛본 퍼거슨은 1999년엔 프리미어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동시 석권으로 기사(騎士) 작위를 받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를 세계적 스타로 만들며 2007년부터 리그 3연패(連覇)를 이뤘다. 퍼거슨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클럽 감독으로 각종 대회에서 49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에서 전문가들의 설문을 토대로 산정하는 21세기 최고의 클럽 감독(2001~2012) 부문에서도 1위로 꼽혔다.
한편, 맨유 리오 퍼디난드가 13일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스완지시티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 고별전에서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지난 1986년부터 맨유의 사령탑을 맡은 퍼거슨 감독은 홈 고별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맨유는 전반 38분 치차리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들어 미구엘 미추에 동점골을 허용해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승부는 무승부로 끝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코너킥 상황에서 반 페르시의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흐르자 문전 앞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스완지시티의 골망을 흔들면서 2-1 승리를 기분좋게 안겼다. 퍼거슨 감독의 홈 고별전으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이번 경기에서 기성용은 지난 첼시전에서 하미레즈와 부딪혀 허벅지 부상을 당해 3경기 연속 결장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4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4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3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4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9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46
3624 경제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29.3억달러 흑자 달성 2009.03.18 1235
3623 경제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29.3억달러 흑자 달성 2009.03.18 1300
3622 경제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29.3억달러 흑자 달성 2009.03.18 1442
3621 경제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29.3억달러 흑자 달성 2009.03.18 1397
3620 경제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29.3억달러 흑자 달성 2009.03.18 1215
3619 경제 2월 수출, 정보통신기술(ICT)은 웃고 자동차는 울고 2015.03.10 1942
3618 경제 2월 수출 4.8% 증가, 수입 △13.1% 감소로 무역 수지 불황형 흑자 지속 (3월 6일자) 2024.04.25 346
3617 경제 2월 수출 16개월 연속 증가세, 73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 file 2018.03.07 1314
3616 경제 2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14개월 만에 최저 file 2012.03.14 2844
3615 경제 2월 무역수지,수입 급감에 37개월째 흑자 행진 file 2015.03.03 2997
3614 경제 2월 무역수지 한달만에 흑자 전환 file 2012.03.09 2113
3613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1437
3612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3170
3611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4144
3610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1447
3609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1243
3608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1538
3607 경제 2월 고용률 60.0% 역대최고, '소득성장 중심 경제'결과로 평가 file 2020.03.17 10907
3606 경제 2월 IT수출, 119억 달러로 사상 최대 file 2013.03.12 4999
3605 경제 2월 ICT산업 무역 흑자액, 전체 흑자액의 7 배 이상 file 2014.03.11 29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