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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박서준,차세대 케미킹 급부상

by eknews posted May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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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박서준,차세대 케미킹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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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박서준이 백진희와 러브라인을 보이며 차세대 케미킹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하 '금뚝딱') 13회에서 박서준은 극중 아내 '몽현(백진희 분)'에게 마음 속 상처를 조금씩 드러내며 한 발자국 다가서는 '현태'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가 '몽현'에게 "네가 싫은 건 아니다. 측은하기도 하고. 내가 딸을 낳는다면 너 같은 딸을 낳고 싶다"며 수줍게 진심을 꺼내 보였고 '몽현' 역시 "점점 그쪽을 좋아하게 될까 봐 겁난다. 그래서 정말로 그 여자를 질투하게 될까 봐"라고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어 '현태'는 "나 같은 놈 좋아하지 마요. 그럼 내 머릿속이 복잡해지잖아"라며 설레면서도 쑥스러운 한편으로 복잡해진 심경을 전했다. 또한 '몽현'과 거리를 두기 위해 일부러 바닥에 이불을 펴고 누운 '현태'는 싱긋 미소를 짓는 '몽현'을 향해 "그렇게 웃지 마. 내 인생 점점 복잡해 지니까. 진짜 사람 돌겠네"라는 말로 자꾸 '몽현'에게 마음이 가는 자신을 난감해 하며 향후 전개될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서준-백진희 커플은 신선한 매력으로 다른 여러 커플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그 동안 상처가 많아 일탈이 익숙해져 버린 안하무인 막내아들 '현태'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의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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