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 센트 동전 사라질까?


구리로 만들어진 유로의 작은 센트 동전들은 지갑을 두껍게 만드는 주범이지만 돈으로의 가치는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은 따로 분리해 계산대 옆에 위치한 저금통에 넣거나 계산 잔돈을 돌려 받지 두꺼워질 지갑을 미리 예방한다. 치솟는 원자재 가격 때문에 유럽연합 위원회에서는 유로 화폐에서 구리로 만들어진 센트 동전들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cent.jpg 

(사진출처: n-tv)


1센트와 2센트 동전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은 이미 유로가 도입될 때에도 있었다. 지금 논쟁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유럽 연합 위원회에서는 회원국 정부들에게 설문을 진행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을 없애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와 철의 가격이 크게 상승한 이유가 크다. 1센트와 2센트의 동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전들이 가진 가치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


유럽 연합 전문가들은 4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 두번째는 센트 동전의 성분을 바꾸어 가격을 나추는 것, 세번째는 센트 동전들을 아주 천천히 시장에서 사라지게 하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트 동전들을 이상 주조하지 않음과 동시에 은행으로 들어오는 센트 동전들을 수집해 시장에서 센트 동전들의 유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지난 15 독일 현지언론 n-tv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의 국민들은 센트 동전의 존폐여부를 두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예를들어 독일인들은 마르크 화폐를 사용할 때부터 페니히와 같은 작은 동전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1센트와 2센트 동전의 사용에 거부감이 거의 없는 편이다. 독일 연방은행 역시 센트동전을 없애는 방안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독일과는 반대로 핀란드에서는 이미 2002년부터 실용성의 이유로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네델란드에서는 2004년부터 상거래에서 5센트를 최소 기준으로 삼아왔다.


이와는 별도로 세금 탈세와 범죄 예방차원에서500유로 지폐의 존폐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유럽특허청(EPO), 유럽과 일본이 수소 관련 국제특허 주도 편집부 2023.01.28 498
184 유럽연합, 유럽 내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 편집부 2023.01.28 476
183 EU 그린딜 산업계획 지원금,독프 양국이 80% 독차지 편집부 2023.02.07 441
182 EU, 내연기관 대형차량 CO2 배출 금지 2040년 시행 file 편집부 2023.02.07 565
181 유로통화권, 인플레이션 지수 현저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07 528
180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편집부 2023.02.07 534
179 유로존, 3월 금리 3.5%로 0.5% 인상 확실시되어 편집부 2023.02.21 421
178 EU, 2035년 신규 내연기관 승용차 등 판매 금지 확정 편집부 2023.02.21 431
177 EU, 2040년 이후 일부 내연기관 대형차량의 판매를 허용 편집부 2023.02.21 430
176 유럽 천연 가스 요금 50유로 아래로 하락해 편집부 2023.02.21 511
175 불가리아, 당초 계획보다 1년 늦게 2025년에 유로화 도입 편집부 2023.02.21 518
174 EU, 지난 해 히트 펌프 설치 크게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2.26 508
173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에너지 가격 변동 영향 편집부 2023.02.26 475
172 유럽 내 난민 신청 대기 약 100만명,'2016년 이래 최고' 편집부 2023.02.26 482
171 EU,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표결 연기 편집부 2023.03.14 452
170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통제 최종 결정 편집부 2023.03.14 409
169 유럽에서 수출 및 기부된 중고 의류,'쓰레기 문제 야기' 편집부 2023.03.14 512
168 유럽 아동 빈곤 문제 해마다 점점 더 심각해져 편집부 2023.03.14 481
167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증가 요인으로 경고 편집부 2023.03.29 328
166 유럽연합 국가, 2000개 이상의 위험 제품 등록 절반 이상이 중국 제조 제품 편집부 2023.03.29 39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