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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저소득층 가구, 소득의 1/3 이상 집세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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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지역의 약 130만 저소득층 가구가 순수입의 1/3 이상을 집세에 소비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소득 압박과 주택 시장의 곤란으로 주택 비용이 생활수준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로써 대두되고 있다.


주택비용이 순수입의 35% 이상을 점유할 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정의되어진다. 130만 가구는 영국의 560만 저소득층 근로 연령 가구의 ¼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나친 주택 비용으로 이들 저소득층 가정은 옷, 가구, 여행, 심지어 음식 비용마저 줄이고 있다.


130만 가구들 중 59만 가구는 개인 임대인에게 집을 빌리고 있었으며 58만 5천 가구는 주택담보대출을 하고 있었고, 10만 가구는 공공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2/3는 런던 외곽과 남동부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북서부, 서중부, 남서부 지역에서 주택 문제에 대한 압박은 특히나 극심했다. 57만 가구의 가장은 35세 이하의 청년층이었다.


공공주택의 공급마저 최극빈층에 겨우 할당되는 정도라서 대다수의 저소득층 근로 가정들은 개인 임대 주택에 몰리고 있으나 이 부문은 규제가 가장 약할 뿐만 아니라 거주 기간에 대한 보장 또한 미약하다.


레졸루션 파운데이션의 비드야 알랙케슨 이사는 “수백만의 중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있어서 주택을 장만한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한 이상이 되어버렸다. 많은 가정들에게 있어서 단 하나의 선택권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임대 주택 또한 점차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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