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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실업률, 다시 상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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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딘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를 상기시켜 주기라고 하듯이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업률은 급증했고 평균 급여인상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업자는 15,000명이 증가했으며 평균 급여는 단지 0.8%만이 인상되었다. 인플레이션이 2.8%로 고공 행진 중인 상황에서 보너스까지 포함한 전체 급여인상률은 평균 급여인상률보다도 낮은 0.4% 증가에 그쳤다. 실업률은 7.7%에서 7.8%로 상승하여 전체 실업인구는 252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에 대한 압박도 점차 가중되고 있다.


건설업계의 상황은 특히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150,000명의 건설 기술 인력들이 실업수당을 지급받고 있어 그 총액은 21억 파운드에 이르고 있다. 영국 경제의 7%를 차지하는 건설 경기부진으로 전국 각지에는 짓다만 건물들이 태반이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마틴 백 경제전문가는 “최근의 긍정적인 경제 소식에 대해 금번의 노동 시장 자료는 그 실제 상황에 대해 파악할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고용은 43,000건이 줄었으며 실업자는 15,000명이 증가하였다. 2009년 이래 처음으로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소득은 0.7%가 줄었다”고 전했다. 


마크 호반 고용부 장관은 “실업률 증가가 실망스럽지만 정부는 여성 및 청년 고용률 등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자 수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7년의 950,000개보다는 적지만 일자리 수는 2008년 이래 최고치인 503,000개로 늘었다. 4월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2011년 5월 이래 최저치로 하락하여 152만 명이었다. 3월보다는 7,300명이 줄었으며 작년 4월에 비해서는 67,800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호반 장관은 “이들 통계 자료들은 영국의 고용률이 71%로 미국의 67%, 유로존의 64%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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