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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지난 25일 라데팡스(La défense)구역에서 정찰중이던 군인을 단도로 습격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나흘만인 29일 검거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알렉상드르라는 이름의 22세의 이슬람 개종자로 체포 당시 사실상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이미 경범죄등으로 당국에 DNA정보가 확보된 인물이며, 경찰은 사건 현장 부근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담긴 용의자의 모습과 그가 범행 후 현장에 남긴 음료수 병에서 체취된 DNA감식으로 용의자를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감치 상태에 있는 용의자는 사건 사흘전 런던 울위치에서 있었던 군인 테러와 같은 동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프랑수와 몰랭 검사는 "용의자가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게 흉기를 휘두른 점으로 미루어 분명한 살해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공격을 받은 프랑스 제 4기병대 소속 군인인 23세의 코르디에즈는 목에 상처를 입고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상처가 깊지않아 지난 27일 퇴원, 부대로 복귀한 상태이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군인, 경찰간의 업무 협력 강화와 경계에 만전을 기할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같은 사건을 단독으로 저지를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언급하며 "꼭 알카이다가 아니더라도 유사한 테러집단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 추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마뉴엘 발스 내무부 장관 역시 i-Télé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프랑스에는 몇십, 몇백의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급진적 종교주의자들에 의한 테러리즘에 대해 더욱더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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