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사진 : AFP)

 

지난 25일 라데팡스(La défense)구역에서 정찰중이던 군인을 단도로 습격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나흘만인 29일 검거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알렉상드르라는 이름의 22세의 이슬람 개종자로 체포 당시 사실상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이미 경범죄등으로 당국에 DNA정보가 확보된 인물이며, 경찰은 사건 현장 부근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담긴 용의자의 모습과 그가 범행 후 현장에 남긴 음료수 병에서 체취된 DNA감식으로 용의자를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감치 상태에 있는 용의자는 사건 사흘전 런던 울위치에서 있었던 군인 테러와 같은 동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프랑수와 몰랭 검사는 "용의자가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게 흉기를 휘두른 점으로 미루어 분명한 살해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공격을 받은 프랑스 제 4기병대 소속 군인인 23세의 코르디에즈는 목에 상처를 입고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상처가 깊지않아 지난 27일 퇴원, 부대로 복귀한 상태이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군인, 경찰간의 업무 협력 강화와 경계에 만전을 기할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같은 사건을 단독으로 저지를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언급하며 "꼭 알카이다가 아니더라도 유사한 테러집단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 추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마뉴엘 발스 내무부 장관 역시 i-Télé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프랑스에는 몇십, 몇백의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급진적 종교주의자들에 의한 테러리즘에 대해 더욱더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5 프랑스 내무부 장관, 뉴욕과 워싱턴 방문 재개 유로저널 2006.09.12 1002
4904 프랑스 내무부 장관, 뉴욕과 워싱턴 방문 재개 유로저널 2006.09.12 913
4903 프랑스 내년 예산안, 구매력 상승 위해 총력 file eknews02 2018.09.25 579
4902 프랑스 내 외국인 입양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1151
4901 프랑스 내 외국인 입양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1248
4900 프랑스 내 외국기업 점유율 높지 않다 file 편집부 2018.02.14 911
4899 프랑스 내 영국 면허 소지자,내외국인 관계없이 새로 발급받아야 편집부 2021.03.15 678
4898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19
4897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67
4896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950
4895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33
4894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2
4893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4892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18
4891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8
4890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4889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2
4888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4887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4886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