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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자녀가 18세에 이를 때까지 평균 51,000파운드 이상을 양육비로 지출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의복, 신발, 방과 후 클럽활동, 선물 등이 전체 비용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장난감, 책, 전자제품, 이발 등까지 포함하면 영국인들은 아이 한 명 당 매년 2,775파운드를 소비하고 있다. 운전 교습과 첫 차 구매 보조로 여기에 다시 1,648파운드를 더하게 되면 총 지출액은 51,575파운드에 이르게 된다.

조사를 진행한 앤디 올드햄 Quidco.com 이사는 “모든 이들은 자녀 양육으로 재정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의 금액이 든다는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옷, 교복, 체육클럽 뿐만 아니라 지출해야 할 곳이 무척 많이 있다. 아이들 등하교를 위해 운전하는 데 드는 기름값, 용돈 모두 은행 계좌에 손실을 초래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친구들에 뒤지지 않기 위해 조그마한 장난감에서 점점 최신 전자제품 등을 요구함에 따라 생일, 크리스마스 선물들은 보다 사치스러워지고 값비싸진다”라고 덧붙였다.

2,000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항목은 스포츠 클럽 및 방과 후 활동에 드는 비용으로 이는 한 해 843파운드에 달했다. 교복과 스포츠 키트 등으로 전체 비용에 130파운드가 다시 추가되었으며, 친구들과의 여가 생활을 위한 비용 또한 한 해 258파운드가 들었다. 새로운 옷과 신발은 매해 251파운드, 장난감, 게임, 책, DVD 등은 추가로 216파운드를 부담시켰다.

한달 16파운드 정도의 용돈은 한 해 189파운드를 더했으며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에 드는 비용 또한 연간 154파운드 정도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발 비용은 한 해 평균 47파운드가 들었다.

한편, 영국인들은 아이가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학자금 및 생활비로 평균 4,111파운드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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