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보육시설 보내지는 이주민 자녀들


독일에서 3 이하의 아이들이 가는 보육시설에 이주민 자녀들이 독일 아이들보다 보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주민들의 학력이 낮을수록 보육시설의 자리를 받기위한 등록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ki.jpg 

(사진출처: taz.de)


독일 사회통합 이주 재단(SVR) 지난 5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 부모 30% 3 미만의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내고 있는 반면, 이주민 가정의 자녀들은14% 만이 보육시설에 보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결과가 남은 86% 이주민 가정이 의도적으로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한다는 것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는 이주민 가정 3분의 1 보육시설과 같은 독일의 조기 양육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면서 기꺼이 자신의 자녀들을 보낼 의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으로서 겪을 있는 여러가지 애로사항들이 자녀를 결국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는 결정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를들면, 자신이 아직 겪어보지 않은 보육시설의 양육시스템의 질에 대한 의구심, 만족스럽지 못한 키타의 문화적 감수성 등이 이주가정 부모들이 자녀를 시설에 보내는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들로 드러난 가운데, 이주가정의 부모들은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보육교사들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또한 교육수준이 낮은 이주민 부모들일수록 보육시설 자리를 찾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밖에 보육시설의 비용과 보육시설에 자녀를 보내는가에 대한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주 관련 연구자들은 이주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가정 이외에서 실시되는 조기교육은 언어문제나 통합의 관점에서 중요하다는 의견에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힐데스하임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3 이상 조기 교육시설에 맡겨졌던 이주 가정의 아이들은 19% 언어문제를 보인 반면, 조기교육을 1 미만으로 받은 아이들은 61% 언어문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40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file eknews21 2016.10.10 2624
8839 식당, 술집들에 대한 금연규정 강화 file eknews21 2013.05.06 2622
8838 독일 고용시장 악화 전망 file eknews20 2012.10.02 2622
8837 기민당, 서머타임제 폐지 안건 결의 file eknews21 2014.04.07 2620
8836 독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뮌헨 file 유로저널 2010.04.09 2620
8835 독일 어머니들, 두명 중 한명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자녀 지목 file eknews21 2013.05.13 2618
8834 아동 비만을 위해 정부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7.30 2614
8833 연방재정법원, 사회연대세 합헌으로 판시 file eknews20 2011.07.25 2614
8832 세계최대의 자동차 박물관 개관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14
8831 독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가 이후 2~4일내로 가능 file 편집부 2020.12.22 2612
8830 기관사 노조, 도이체 반과 단체협약 타결 file eknews 2011.04.21 2612
» 보육시설에 덜 보내지는 이주민 자녀들 file eknews21 2013.06.10 2611
8828 독일 양극화 현상 심화 file eknews20 2012.12.27 2611
8827 2011년도 독일 여행업계 경기전망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11.03.07 2611
8826 독일 부모들, 가정에서 전반적으로 보수적 file eknews21 2015.07.13 2610
8825 독일, 'Made in Germany' 제품 소비자 호감도 조사서 1위 차지 file 편집부 2019.10.01 2609
8824 독일, 수퍼마켓에서 현금 입출금 가능 eknews 2017.01.25 2609
8823 SPD(사민당), 전 연방대통령 부인의 스캔들에 대한 해명 요청 file eknews20 2012.09.11 2607
8822 유럽 재판소, 결혼 이민자의 독일어 테스트 부당 판결 file eknews21 2014.07.14 2606
8821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대중교통요금 인상될 듯 file eknews20 2012.12.18 26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