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도이체 드디어 프랑크푸르트에서 런던까지 연결


지금까지 영불해협터널은 프랑스의 기차 테제베(TGV) 근반하는 유로스타 기차들과 화물열차만이 다닐  있었다.독일의 도이체 반은 오래전 부터  영불해협터널을 이용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허가 되지 않았었다하지만 드디어 여행객들은 도이체 반을 이용해  터널을 지나 프랑크푸르트 부터 5시간만에 런던에 도착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짜이퉁(FAZ) 보도에 따르면도이체 반이 앞으로 영불해협터널을 지나 런던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관할 위원회가 3년에 걸친 심사를 마치고 허가를 내준 것이다이번 결정은 독일 뿐만 아니라 네델란드도 해당된 것으로지금까지 매년 영불해협터널을 지났던1000만명의 여객들에서 추가적으로 3-400만명의 기차 여행객들이  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앞으로 영불해협터널을 지나는 기차 연결에 있어 두가지 방법이 계획됨에 따라기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쾰른과 브뤼셀그리고 프랑스 북부 도시인 릴을 거쳐 런던까지 가는 방법과 암스트레담에서 런던까지 가는 방법이있을 예정이다.


도이체 반을 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런던까지는 5시간이 소요되며쾰른에서 출발하면 4시간만에 런던에 도착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언제부터 운행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안에 운행은 힘들 것으로 전해졌다.  


도이체 반은 오래전 부터 영불해협터널을 지나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으로 유명하다이미 지난 2010 10 영불해협터널에서 도이체 반의  시범운행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이제서야 통행허가 나온 것에는 프랑스 측의 반대가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터널 측은 통행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찬성하는 입장이였으나프랑스 정부와 유로스타 기차의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프랑스의 운송 설비 제조업체인 알스톰(Alstom) 독일의 지멘스 사의 기차 ICE 터널을지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적극적으로 막아온 것이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기차산업에 이득이 되는 수백만개의 위탁 주문들에 대한 걱정이 도이체 반의 터널 통행을 반대했던  배경이였을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EU 에너지 및 환경산업,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적어 편집부 2023.09.12 462
218 유럽, 2021년 기후변화 기록 이래 가장 덥고 산불과 홍수 등 크게 늘어 file 편집부 2022.04.27 461
217 EU GDP 전망치, '올해는 유지, 내년은 하향 조정'(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58
216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file 편집부 2023.10.31 457
215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214 EU, 북아일랜드 의정서 위반 두고 브렉시트 갈등 지속 편집부 2022.07.31 457
213 EU, 회원국에 러시아 가스 공급 전면 중단 대비책 권고 file 편집부 2022.06.14 457
212 백신을 둘러싼 각종 잡음,음모론까지 제기되어 편집부 2021.05.31 457
211 EU, 코로나19 백신 수출허가제 9월말까지 연장 file 편집부 2021.06.27 455
210 유럽,중국과의 CAI협정 비준이 연기될 전망 편집부 2021.06.27 455
209 STM과 GF, 프랑스에 마이크로칩 공장 건설 결정(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54
208 EU, 걸프 국가에 에너지 분야 협력 대가로 비자면제 제안 file 편집부 2022.06.14 454
207 EU 회원국, 챗GPT 규제 움직임 확산 편집부 2023.04.25 452
206 EU,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표결 연기 편집부 2023.03.14 452
205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204 코로나 여행 패스와 범유럽 디지털 신분증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50
203 유럽의 변이와 느린 백신 접종, 규제 완화로 인한 우려 (6월 16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50
202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49
201 EU,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2.5% 확대에 합의 편집부 2023.04.04 449
200 EU-미국, 중국 기술주도 견제위해 공동 대응 편집부 2021.06.27 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