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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가수 아델, 영국 여왕 훈장 수상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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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가수 아델, 영국 여왕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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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의 여제 아델(25)이 엘리자베스 2세(87) 영국 여왕으로부터 여왕의 생일 파티 행사가 게최되었던 지난 14일 아델에게 대영 제국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상했다.
대영 제국 훈장은 여왕이 1년에 두 차례 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높인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국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은 히트 앨범 ‘21’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이 앨범은 영국에서 여성가수로서는 역대 최장기 집권인 23주간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수록곡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 등은 미국과 유럽 차트 정상을 모두 휩쓴 바 있다.
특히,아델(24)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012년 팝 음악계도 장악해, 2 년을 연속해 장악하는 일은 닐슨 사운드스캔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된다.아델의 ‘21’은 2011년 미국에서 580만장이 판매됐으며 2012년에도 440만장이 더 팔려나가면서 지난해 11월 통산판매량 1,000만장을 넘어섰다.
아델은 201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집계 기간 2011년 12월 3일~2012년 11월 24일)에서도 “톱 아티스트(Top Artists)”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최고 팝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영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 3월‘어머니 날’을 맞아 ‘가장 섹시한 엄마’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 3남1녀를 키우고 있는 패셔니스타 빅토리아 베컴(38), 지난 해 첫 아들을 얻은 영국의 국민가수 아델(24), 모델 케이트 모스, 배우 케이트 윈슬렛과(39), 시에나 밀러(31) 등을 선정해 발표했었다.

<사진: VOUGE 잡지 화보 전재>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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