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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미드, '빅뱅 이론과 브레이킹 배드'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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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미드, '빅뱅 이론과 브레이킹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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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 사진)’과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가 올해 최고의 미드로 뽑혔다.
미국 TV 비평가협회의 발표를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에 의하면 ‘올해의 비평가상(The Critics' Choice Awards)’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CBS의 인기 시트콤 ‘빅뱅 이론’은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Best Comedy Series)’로 선정됐으며 출연자인 사이몬 헬버그(하워드 역)와 케일리 쿠오코(페니 역)도 각각 남녀 조연 배우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Best Drama Series)’로는 AMC의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와 HMO의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한편,CBS의 인기 시트콤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의 주인공 짐 파슨스(39)가 지난 5월 커밍아웃을 선언했다.‘빅뱅 이론’에서 까칠한 천재 과학자 ‘쉘든 쿠퍼’로 인기몰이 중인 파슨스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동성애자임을 시인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파슨스가 동성애자임을 눈치 채고 있었지만 그가 스스로 이를 시인한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만을 밝혔을 뿐 연인과의 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다시 입을 다물었다.


파슨스가 갑작스럽게 커밍아웃을 하게 된 배경에는 현재 그가 참여 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비(Harvey)’의 작가 패트릭 힐리의 영향이 컸다.힐리는 뮤지컬 홍보를 위한 프로필을 작성하며 파슨스에 대해 “그는 동성애자이며 10년간 한 남성과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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