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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잡아두고 오승환 영입에 적극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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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잡아두고 오승환 영입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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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올 시즌 종료 후 2년 계약이 만료되는 내야수 이대호를 잡아두고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사진)의 영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 타점왕(91타점)을 따냈던 이대호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타율 3위(0.327),타점 공동 5위(41개), 홈런 8위(10개)로 를 마크하며 오릭스 타자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호치 인터넷판 신문은 18일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올해 연봉 2억5천만 엔에서 5천만 엔 오른 3억 엔(약 33억원) 안팎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일본 선수 중 최고 연봉은 요미우리의 아베 신노스케가 받은 5억7천만엔(약 68억원)이다.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의 경우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선수 생활을 그만둘 때까지 뛰어줄 것을 바라는 심정이다고 했다. 종신계약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대호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릭스는 올 시즌 종료 후 해외진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오승환과의 협상에 이대호의 존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오릭스는 이대호의 잔류에 이어 오승환의 영입을 성사시킨다면 내년 시즌 일본 리그에서 일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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