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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소송,또소송하는 '소송의 황제 한인단체' 재영한인총연합회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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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소송,또소송하는 

'소송의 황제 한인단체'재영한인총연합회 

또다시 한인헤럴드 상대로 소송 시작해 벌써 총 5 개째 소송!


전세계 한인 사회에서 전무후무한 '소송의 황제'로 부각해 총 5 건에 이르러 !
1,박영근씨가 회장선거 결과에 대해 제기한 소송건
2,1)에 관련해 필보덴 변호사비용 항소 소송건
3,회계비용 미납에 따른 회계사로부터 소송건
4,유로저널의 한인단체 유사이름 기사 및 광고 방해 소송건
5, 한인헤럴드 기사건에 대해 소송 제기
*,유로저널에 소송 따로 제기해


재영한인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이 지난 주에 영국 내 한인 동포신문 한인헤럴드(발행인 김종백)를 상대로 소송을 하나더 추가해 6월 19일 현재 총 5 개의 소송에 관여하게 되었다.
총연합회는 한인헤럴드(홈페이지 특별취재/한인뉴스 3781번 참조)의 기사에 불만을 품고 소송을 제기하면서 1500 파운드의 배상금과 법정 비용 70 파운드 지급을 요구했다. 

관련기사 http://www.eknews.net/xe/journal_special/418961


유로저널에 제기한 소송 이유는 한인 사회에서 자신들과 경쟁을 하고 있는 신설 한인회인 재영한인연합회 (회장 김시우)의 명칭을 유로저널이 기사와 광고에 게재했고, 이 명칭이 자신들의 단체명과 유사하니 이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무시했다는 것 때문이며 손해배상액으로 1500 파운드(약 1800유로)를 지급하라고 제시했다.


관련기사 : 유로저널 6월 12일자 기사

http://www.eknews.net/xe/journal_special/418381


게다가 재영한인총연합회는 유로저널의 기사에 대해 지난 6월 10일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6월 12일자 유로저널 기사에 대해 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경고 메일을 보냈다. 해당 기사를 48시간 내에 삭제하지않을 경우 소송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총연합회는 5 건의 소송이 진행되었거나 진행중이다. 
친목과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지난 50여년간 활동해온 총연합회가 이제는 총연합회 관련 5 건과 한 건의 개인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영국 내 한인들이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12일자 '소송의 황태자 재영한인회'에 보도가 게재된 후 많은 재영한인들은 본사로 연락을 해와 격려와 함께 "말도 안되는 소송에 굴하지 말고 적극 대응해야한다" 는 주문이 쇄도 했다. 


유로저널 김 훈 발행인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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