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프랑스 예산부 장관 / 사진 : AFP)

 

탈세 혐의가 국세청에 의해 발각될 경우 국가에서 최대 40%까지 추징금을 징수하게 될 것으로 프랑스 경제 전문지 라 트리뷴지는 보도했다. 까즈너브(Cazeneuve) 프랑스 예산부 장관은 지난 목요일 국회에서 진행된 "민생(民生) 투명성" 관련 법안 근간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탈세 범주를 두가지로 분류하여 다루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 보고에 따르면 이제부터 조세 회피를 의심받는 납세자는 "자발적"그리고 "수동적"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다시말해 이는 본인이 직접 신고를 하는 경우와 조세청에 의해 발각되는 유형으로 나뉘는 것이다

 

국세청과 세관의 재량권 강화가 주된 목적인 이번 법안은 탈세 근절을 위해 검찰, 법원 그리고 세무부와의 협력 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규정안이 상원에서 논의되기 전인 다음주 화요일 프랑스 국회에서 먼저 가결될 예정이다.

예산부 장관은 특별법 지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납세자가 국세청으로 자발적 신고를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만약 불법 탈세나 조세 회피의 행위가 국세청 조사에 의해 드러날 경우 40%의 가중한 추징금이 부가될 것임을 밝혔다.

수동적 탈세자중, 납세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탈세 행위를 자진 신고할 경우 가산금 수치는 30%까지 축소 가능하며, 국가에 신고되지 않은 유산을 상속받는 납세자의 자진 신고일 경우 추징금은 15%선에서 해결될 것이다.

 

까즈너브 장관은 이번 결의안이 통과, 실시되면 2013년에만 2백만에서 2 5십만 유로의 추징금을 추가로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총 1 8백만 유로의 추징금을 국가 예산으로 확보할 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3 2009년 담배 소비량 2% 증가, 금연 보조제 판매량은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01
5692 프랑스인, 불평등 해소 위해 최저임금 인상 해야 file eknews10 2019.04.23 1101
5691 프랑스 지방선거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논쟁 file 편집부 2020.03.17 1101
5690 무통분만, 모유수유 힘들게 만들어 file 유로저널 2006.12.12 1102
5689 텐트 생활 노숙자들/ 빌팽, “조만간 해결책 찾겠다” file 유로저널 2007.01.10 1102
5688 佛, '경험 학식 인정 자격증' 지원자 70% 이상이 여성 file 유로저널 2008.08.26 1102
5687 프랑스인 74% 제2차 총파업 지지.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02
5686 8월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03
5685 음주파티 후 귀가하던 21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5.18 1103
5684 담배가격 인하에 보건부 장관 발끈. file 유로저널 2010.07.05 1103
5683 유럽연합 와인 생산 삭감안에 프랑스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03
5682 프랑스, 대체 에너지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선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03
5681 그르노블 근처 마을 교회에서 경이로운 벽화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7.03.15 1104
5680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104
5679 TGV 멈추게한 난장이 인형 file 유로저널 2008.04.03 1104
5678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04
5677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4
5676 성장호르몬 스캔들, 법정에 서다 유로저널 2007.04.17 1105
5675 놀이기구 추락사고 24명 부상 file 유로저널 2007.05.01 1105
5674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