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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Reuters )


주 프랑스 카타르 대사관은 카타르가 100억 유로 상당을 프랑스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카타르 트리뷴 일간지에서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모하메드 자함 알 쿠와리씨는 이 거금의 투자액에 프랑스의 주요 기관에 대한 투자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며,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이나 구체적인 지불 기한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타르는 이미 지난 5년간 직접, 간접 투자 명목으로 대략 120억 유로의 액수를 프랑스에 투자해 왔던 것으로 엘리제 궁은 산정한다. 석유 시대 이후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세계에 걸쳐 40여개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 카타르의 국왕은 전 프랑스 대통령인 니콜라스 사르코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현재 카타르는 프랭땅 백화점의 건물, 파리에 위치한 콘코드 라파예트 호텔, 칸느의 마르티네즈 호텔 뿐만 아니라, Lagardère, EADS, Vinci, Total, Vivendi, LVMH 등 프랑스 주요 주가 상장 기업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망 축구팀의 주인장으로서,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빅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기용하는 한편, BeIn Sport 1, BeIn Sport 2의 유료 스포츠 채널을 출시하는 등 축구 세계에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 카타르의 알 자지라 방송은 프랑스 버전을 런칭할 예정이다.


프랑스와 카타르는 이번주 중소 기업의 발전을 명목으로, 3억 유로의 기금을 양국 공식 합작으로 조성하기로 한다. 이는 카타르측에서 협상에서 제시한 100억 유로의 금액에 비하면, 미미한 수치로 볼 수 있다. 또한 Moreau 보고에 따르면, 이는 프랑스 은퇴 관련 정책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잡은 예산이 70억 유로라는 것과 비교해 볼때, 카타르측에서 처음 제시한 액수가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더 실감나게 다가온다. 그러나 카타르 정부에게 100억 유로는 약 900억 유로로 추정되는 카타르 투자 당국의 기금에 약 10%가 좀 넘는 액수이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카타르가 투자와 관련하여 어떤 방식으로 관여하고, 프랑스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주시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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