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원주민들과 이주민들, 정치적 관심분야 다르지 않아


독일 원주민들과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정치적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바덴뷔텐베르크 사회통합부의 위탁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포르사(Forsa) 독일 전역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일 원주민들과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이주민들의 정치적 관심분야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IPO.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011년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8 인터넷 매거진 MiGAZIN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독일에서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18 이상인 사람들의 10% 외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방의회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 정치적 주요 목록들을 정리하는 모습들을 보이는 독일의 정치인들에게는 10% 유권자들의 관심분야도 무시할 없을 것이다.  


이주배경이 있는 유권자들과 원주민들과의 정치적 관심분야에 있어 차이점을 비교조사해 결과 예상과 다르게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의 유권자들은 전반적으로 사회복지와 경제 재정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정당과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정치관리 시스템에 관해 비판하는 의견들을 많이 보이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네번째로 관심있는 분야는 교육, 그리고 다음으로 사회통합, 환경, 건강 소비자보호 차례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이주배경이 있는 유권자들이 사회문제를 비롯한 교육문제, 사회통합 문제들에 관해서 독일 원주민들 보다 미세한 차이로 조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과를 가져오긴 했지만, 총체적으로 대부분의 정치적 주요 분야에서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이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분야에서 구체적인 내용들과 관련해 차이점을 보이면서,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실업과 이주민 외국인 사회통합 그리고 교육정책들을 확연하게 많이 정치적 과제들로 언급하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독일 원주민들은 이와 다르게 사회적 불공평과 유로화폐, 빈곤과 일자리 관련 정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 이번 결과를 발표한 바덴뷔텐베르크의 사회통합부 장관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관심갖고 있는 정치적 주제들과 문제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적다“면서 „이번 조사결과가 그들의 정치적 관심분야를 묻는 계기가 되었다“며 설문조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연구는 특히 이주가정 2세들의 정치적 관심과 참여가 독일 원주민들과 다르지 않다는 분석을 가져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9 독일 정부, 더 많은 가족 세금혜택과 자녀보조금 계획 file eknews21 2013.06.24 3790
» 독일 원주민들과 이주민들, 정치적 관심분야 다르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6.24 2084
2507 보육시설 자리 얻지 못하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해 file eknews21 2013.06.24 2077
2506 저소득으로 인한 실업보조금 수령자, 여성이 남성보다 확연히 많아 file eknews21 2013.06.24 2587
2505 독일 청소년 흡연 비율 최저 기록 file eknews21 2013.07.01 4895
2504 쌍둥이 자녀를 둔 부모, 부모지원금 두배로 file eknews21 2013.07.01 3046
2503 생필품 저렴한 독일, 그 이유는? file eknews21 2013.07.01 6843
2502 독일, 대학 졸업생 더 늘려야 file eknews21 2013.07.01 4225
2501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2
2500 한국-독일, 친환경 혁신 위한 공동 워크숍 개최 eknews 2013.07.01 1692
2499 동독 지역은 보육교사 부족, 서독 지역은 보육시설 부족 file eknews21 2013.07.08 3709
2498 좌파당 연방정부 비난, "EU 말고 독일의 청년들 우선시 해야" file eknews21 2013.07.08 2864
2497 “독일의 집세가 오른다?” 착각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3.07.08 2598
2496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file eknews21 2013.07.08 5370
2495 독일인들 퇴직연령 점점 더 늘어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1 2013.07.08 2657
2494 독일, 외국 유학생들에게 세번째로 인기 많아 file eknews21 2013.07.15 5681
2493 3세 이하 보육시설 늘리기 급급, 보육의 질은? file eknews21 2013.07.15 5320
2492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3.07.15 7698
2491 독일, 베이비시터 등 보육과 관련한 비용들 세금공제 가능 file eknews21 2013.07.15 10148
2490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