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경영자, 급료 상승 계속돼

by 유로저널 posted Aug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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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최고경영자 급료는 지난 해에 노동자의 수익과 비교하여 크게 상승했다. 30개의 닥스(Dax) 회사들의 이사회 구성원들은 한 사람 당 전 년과 비교하여 7,75% 더 상승된 평균 2백만 9300유로를 벌었다. 연방관청의 통계에 따르면 이 협정요금은 비슷한 시기와 비교하여 단지 2,5% 상승된 가격이다.

이사회 대표에게 평균적으로 4백만 7000유로가 지급되었다. DSW의 본부장 울리히 호커(Ulrich Hocker) 이에 따른 근거로 회사이윤이 마찬가지로 상승했다고 제시하였다. 2007년 닥스 연합회사들은 2006년과 비교하여 거의 18% 높은 이윤을 창출했다. 이와 더불어 급료의 차이는 최고경영자 부문에서 크게 나타났다. 독일은행(Deutsche Bank) 사장 요세프 아커만(Josef Ackermann)은 연간13 백만 5300 유로를 벌어 들였다. 포스트방크(Post Bank) 사장은 볼프강 클라인(Wolfgang Klein) 이에 반해 연가 1백만 5300 유로를 벌었다.

노동조합 Verdi는 경영자 소득의 높은 상승을 강력히 비판했다. 노동조합 대변인 하랄트 로이터(Harald Reutter)는 “이 소득은 작년에 일반적인 노동자들이 단지 꿈으로만 희망했던 그러한 발전이었다.“ 고 말했다고 20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노동조합의 소개된 임금에 따르면 사회적 균형을 보증하기 위하여 2백만 유로 이상의 가격에 80%의 세금이 부과되어야 한다고 밝혀졌다. 이 부과된 세금으로부터 긴급히 필요한 병원과 유아시설, 학교교육을 위해 투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DSW 사장 호커는 연합회사 사장들의 수익에 대해 지지하고 나섰다. 명목상의 급료 초과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커는 “나는 이 부문에서 입법기관에 대한 권고를 과도한 것으로 평가한다.“ 고 말했다.  2009년에는 낮아지는 회사이윤으로 마찬가지로 낮은 급료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www.berlin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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