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vacances.jpg


( 사진 : Le Figaro )


프랑스인들은 올 여름 바캉스를 포기하지는 않지만, 최저 가격을 노리며 출발 직전 예약을 하는 등 여행 경비에 상당히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여전히 선택을 하지 않고, 주춤해 관광업계를 긴장시켰다가, 7월부터 해변이나 휴양지 등 여행지 예약을 시작했다고 한다.


"7, 8월에 늦게 예약하는 사람들은 여행 경비에 많이 신경을 쓰는 고객이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 53%가 여행 경비 예산이 1,000유로 미만이다. 올해 눈여겨 볼 점은 바캉스족 10%가 그들 조부모의 경제적인 원조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 다."라고, Protourisme회사 디렉터인 Didier Arino씨는 말한다.


최저예산으로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프랑스인들은 점점 더 늦게 예약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Protourisme에 따르면, 7월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6월 말까지 예약을 하지 않는 기록을 보였다고 한다. 그들은 기회를 엿보며 마지막까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여행 상품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가격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지 한 곳에서 오래 머물거나 화려한 여행지에서 짧게 머무르는 등 계획을 조정하기도 한다.


"코트다쥐르는 여전히 인기가 좋고, 브르타뉴 지방은 조금 저조하며, 도시 지역은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호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국 관광 조합 대표인 Jean Gaillard씨는 언급한다. 이어, 최고급 호텔이 불경기를 타는 데에 비해, 2, 4성급 호텔은 오히려 잘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바캉스 휴양지 예약 사이트인, Abritel은 작년에 비해 24% 수요가 증가해 올 여름에 기록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연신 만족해 했다. 이는 코르시카 섬이 다른 휴양지보다 2배 정도 저렴한 약 800유로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2 프랑스 정부, 내년 140억 유로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01 2775
2471 프랑스 정부 관료들의 바호조 EU위원장 공격 (1면) file eknews09 2013.07.01 1966
2470 르노닛산, 전기 자동차 10만대 판매 file eknews09 2013.07.07 2330
»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예산 줄여서 떠나 file eknews09 2013.07.07 1989
2468 프랑스 미술 시장을 뒤흔드는 세금 인상 file eknews09 2013.07.07 5182
2467 샐러리맨들, 서민 지역 청소년들 학습 지도해 file eknews09 2013.07.07 2465
2466 프랑스 학생 75%,일자리를 위해 외국으로 떠날 준비돼 file eknews09 2013.07.07 2105
2465 프랑스 노숙자수, 지난 10년간 50% 이상 증가해 file eknews09 2013.07.07 6409
2464 올랑드 대통령, 튀니지에 5억 유로 투자 약속해 (1면) file eknews09 2013.07.07 2620
2463 오는 월요일, 담배 한갑당 가격 20 centimes 올라 file eknews09 2013.07.15 3610
2462 프랑스 500대 부자들 지난 1년간 재산 25% 늘어 file eknews09 2013.07.15 2786
2461 프랑스, 패스트푸드의 천국 file eknews09 2013.07.15 2940
2460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A 박탈 file eknews09 2013.07.15 2011
2459 상반기 판매 실적 1,9% 감소한 르노(Renault) 자동차 file eknews09 2013.07.15 2614
2458 맥주, 과일, 전기 : 2013년도 최고 물가 상승률 기록 file eknews09 2013.07.15 2558
2457 올랑드 대통령은 1년 전 오늘 무엇을 약속했나 (1면) file eknews09 2013.07.15 2220
2456 프랑스 정부, 5억 5천만 유로의 직업 교육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22 2243
2455 이민법 개정, 2014년으로 연기 file eknews09 2013.07.22 2189
2454 프랑스인 45% 바캉스 기간에도 일해. file eknews09 2013.07.22 2661
2453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