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폐에 대한 독일인들의 신뢰 다시 높아져

by eknews21 posted Jul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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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폐에 대한 독일인들의 신뢰 다시 높아져


독일인들의 51% 유로화폐와 관련해 앞으로 계속 오랜시간 성공적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008 유로위기가 있기 당시 유로화폐에 대해 신뢰를 보이던 독일인들은 전체 국민의 78%, 이와 비교해 아직 많이 낮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지만, 유로위기가 터지던 때와 비교하면 크게 상승된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euro.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언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FAZ) 지난 3 은행연맹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유로화폐에 대한 독일인들의 신뢰가 다시 상승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설문조사 결과 유로화폐가 앞으로 계속 오랫동안 성공적일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독일인들은 전체 51%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로 위기가 터지던 2008년도 이래 처음으로 신뢰도 상승을 보였다. 유로 위기가 터지기 유로 화폐에 대한 독일인들의 신뢰도는 78% 높은 수치를 보였었다.


밖에, 절반이 넘는 독일인들(54%) 유로위기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의 파산을 막기위한 재정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반대 의견을 가진 독일인들의 비율은 42% 보였다.


또한, 현재 독일의 경제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설문에 응답한 독일인들의 40% 지금 현재 독일의 경제상황이 좋다라고 답했으며, 50% 조금 넘는 독일인들은 일반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보았고, 8% 독일인들만이 독일의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2005 년도의 결과와 비교해 긍정적인 결과들을 보인것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은행들은 요사이 포루투칼에서의 정부위기 등을 이유로 유로 국채위기가 대대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지만, 위기상황이 다시 심화되는 기점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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