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결혼의 여신’

솔직한 네 커플통한 행복한 결혼 기준 밝혀


909-기타 6 사진.jpg


지난 6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인생관이 다른 네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짚는다.
결혼은 여자들을 많은 고민에 빠지게 하고 그 고민 속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한다. 그리고 그 선택 속에는 그 여자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한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녹아 있기 마련이다. 이 드라마는 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한 여자, 키 크고 잘 생긴 남자랑 결혼한 여자, 처음으로 같이 잔(?) 남자와 결혼한 여자, 그리고,결혼을 앞두고 떠나온 여행길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어떤 대책 없는 여자,그중 과연 누가 결혼의 여신 으로 등극하게 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선 작가는 “내 배우자가 어떤 의미이고 내가 저 사람과 꼭 살아야 하는 지, 어떻게 부부가 자리잡을 수 있는 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자 이번 드라마를 기획했다”며 “먼저 살아보면 좋겠지만 그럴 수없으므로 각자의 선택에 대해 긍정하고 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네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 생활을 담았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에대해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은 “출생에 관련된 복선이나 복수, 거대한 서사시는 우리 드라마에 없다. 현실 밀착형 스펙터클을 다루고 싶었다. 내가 이 남자와 결혼하는게 맞는지 계속 살아가는게 맞는지 그런게 삶의 스펙터클 같다. 그런 작품을 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작가님과 좋은 프로필의 배우분들을 만났다. 부족한 연출력을 배우들의 떼샷으로 때우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극 중 캐릭터들의 면면도 개성 넘친다. 


라디오 작가 송지혜(남상미 분)는 3년 만난 남자친구인 부잣집 아들 검사 강태욱(김지훈 분)을 두고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김현우(이상우 분)과 3일 만에 사랑에 빠진다. 자동차 정비 기술사 노장수(권해효 분)는 인테리어 회사 부장인 아내 ‘송지선(조민수 분)’에게 늘 비교 당하는 남편이다. 

사랑보다는 조건으로 재벌가 남편 강태진(김정태 분)과 결혼한 전직 아나운서 홍혜정(이태란 분)은 가난한 집안에서 살아온 날들에 분노하며 청담동 며느리로 새로운 삶을 꿈꾼다. 남편 바라기 전업주부 권은희(장영남 분)는 앵커인 남편 노승수(장현성) 분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한다. 하지만 노승수에게는 불륜녀인 직장동료 신시아 정(클라라 분)이 있다.
여러 캐릭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인물들의 다른 가치관을 담았고, 결혼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남상미는 “제 나이 서른 또래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를 놓고 고민하는 역할이다. 원래 꿈은 현모양처였는데 서른이 되면서 커리어 우먼으로 바뀌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찾고 싶고 계기가 되면 좋겠다. 어떤 작품보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훈은 “우리 주위에 비일비재한 일이다. 이혼율도 높아지고 있고 돌싱도 많다. 근래 본 어떤 대본보다도 재미있다. 사람들이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보통 현실에서 접하지 못한 판타지를 충족하기 때무인데 ‘결혼의 여신’은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이야기를 설정했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이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보다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그린다는 것이 이 드라마가 내세우고 있는 차별점이다. 사실 결혼과 이혼, 불륜은 드라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재다. 현실적인 고민과 이야기를 녹여내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진정성있게 전달된다면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에 지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 연예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특허 수출

  15. 스마트로봇 알버트, 다수 국가들과도 수출 협의 진행

  16. 남북 여자 축구, 경기는 치열했지만 서로 격려하며 경기진행

  17. 유럽파, 시즌 친선 경기 출발은 좋아 올시즌 희망 기대되어

  18. 미켈슨,가족 사랑만큼 골프도 확실히 잘돼, 우승 우승 !!!

  19. 신기록 갈아치우기 바쁜 추신수, 두둘겨 맞고도 8승안착한 류신수

  20. 충남도,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켜졌다

  21. 부산시, 선진형 안전시스템 셉테드(CPTED) 도입

  22. 전남도 광역브랜드 ‘녹색한우’ 매출 증가

  23. 4년간 발로 뛰어 제작한 제주여행 앱 ‘제주로드맵’ 출시

  24. 경기도, 지자체 최초 스마트오피스 구축

  25. 서울시, 지하철 전동차 내 CCTV 사생활 침해 가능성 인정·개선 권고

  26. 日 아베정권 선거 압승은 한국에 최대 악재

  27. 2013년 하반기, 달러 강세 속에 원자재 안정세 유지 전망

  28. 상반기 中경제성장률 7.6%,'중성장' 국면 진입

  29. 2013 하반기중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기 호전

  30.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 높이는 슈퍼푸드 8가지

  31. 교통방송 아나운서가 쓴‘여자의 습관’출간 화제

  32. 여성 구직자가 꼽은 최고의 유망직종,‘직업상담사’

  33. 소재부품 무역흑자 반기별 사상 최대 규모

Board Pagination ‹ Prev 1 ...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931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