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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jpg

( 사진 : meltyfood )


프랑스는 전체 식품 시장의 54%가 패스트 푸드점에 점유당해, 패스트 푸드점이 전통적인 프랑스 식당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에 따르면, 패스트 푸드가 2005년 이후 73%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프랑스 내에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닭고기 체인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KFC)은 프랑스 내에 150번째의 매장을 열 계획이며, 매년 17%의 성장과 함께 올해부터 2017년까지 150개의 체인을 더 열 것이라고 밝혔다. KFC 그룹의 서유럽 본부장을 맡고 있는 영국인 사장은 2012년 프랑스에서 KFC 판매량은 이미 8%나 증가되었다고 말하며, 닭고기가 프랑스인들의 식사 메뉴에 자주 포함된다는 점을 겨냥해 Subway의 샌드위치, McDonald's의 햄버거처럼 KFC의 조각 치킨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현재 맥도날드가 체인점 당 340만 유로의 매출을 보이며, 패스트 푸드업계의 1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편,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은 그에 바짝 따라붙어 체인점 당 300만 유로의 판매량을 보이며 높은 수익성을 내고 있다. 이러한 패스트 푸드점의 상승세는 한 사람당 메뉴가 약 7유로인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경제 위기 속에서 더 경쟁력을 갖고 있다.


KFC는 프랑스 내 미미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전례대로 프랑스인의 입맛에 현지화된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일인당 세트가 1,300칼로리인 것을 감안해, 감자튀김 대신 옥수수나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게끔 조정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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