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엘리스, 인터넷 TV 공급 밝혀

by 유로저널 posted Aug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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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저넷(Hansenet)은 개인고객 유치 경쟁을 위한 새로운 라운드의 막을 올렸다. 왜냐하면DSL 서비스업체 엘리스(Alice)는 인터넷 TV를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지금까지 다른 회사들은 70개의 기본 프로그램 상품으로 약 10유로를 요구했었다. 이 새로운 광고전략은 각 회사들의 경쟁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저넷은 앞으로 인터넷 TV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벨트 온라인(Welt Online)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보도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고 전하였다. 한저넷 관리자 미켈레 노벨리(Michele Novelli)는 “우리는 이러한 전략에 대해 신중히 고민하였다.”라고 말했다. 새로 가입하는 고객은 모든 방송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이전의 고객들은 두 달까지 새로운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저넷은 빠른 인터넷 이용자들의 경쟁전략으로 새로운 가격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인터넷 엘리스 서비스를 이용하여 TV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매달 30유로의 가격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과 전화연결로 독일전화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아코어(Arcor)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아코어는 기본 상품을 약 10 유로로 제공하지만, 영화를 포함하고 있는 오락상품의 경우 13유로의 추가비용을 산정하고 있다. 도이치텔레콤은 고객에게10유로에서 30유로의 추가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www.wel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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