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다수의 독일인들 안에서 흡연 찬성해


불과 30 독일은 어는 곳이든 흡연이 가능했다. 술집은 물론이고, 대학의 강의실을 비롯해 기차 안에서도 연기를 내품는 사람들을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술집에서도 흡연이 금지됨은 물론이고, 이제 안에서의 흡연 금지를 두고 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RA.jpg

(사진출처: stern.de)


뒤셀도르프의 지방법원은 돌아오는 24 집에서 너무 많은 흡연을 이유로 집주인이 집을 비우기를 요구해 소송을 흡연자의 경우를 두고 법정심리가 열린다. 이를 앞두고 독일인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독일 통신사 DPA 위탁으로 이루어진 여론조사기관 YouGov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설문 참여자의 77% 안에서 흡연은 계속 허락되어야 한다고 답하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흡연자인 설문 참여자들 또한 다수가 집안에서의 흡연은 허락해야 한다고 답했다. 1020명의 설문참여자 안에서 금연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7%였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부공간에서의 흡연과 관련해서는 관대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설문자의 70% 공개된 장소에서 금연에 대해서 반대했으며, 25% 찬성했다.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사람이 흡연을 한다면 방해가 되겠느냐는 질문에는55%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답해 닫힌 공간에서는 금연을 요구하느 인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비흡연자들은 82% 그렇다고 답하며 닫힌 공간에서의 흡연을 더욱 금지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밖에, 57% 달하는 설문자들은 현존하는 금연제도가 흡연자들의 자유를 그렇게 많이 제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문자의 39% 흡연자들이 레스토랑이나 술집등에서 금연제도로 인해 너무 많은 제한을 받는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은 특히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8-24 사이 청년의 70% 금연제도가 흡연자들을 그렇게 제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45-54 사이 장년층은 53%만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하면서, 다른 45% 장년층은 흡연자들의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YouGov 설문조사 대상자들의 29% 한번도 흡연경험을 가져보지 않은 비흡연자였으며, 35% 규칙적으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였다. 다른 26% 전에 흡연 경험이 있거나, 다른 10% 가끔 흡연을 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흡연태도에 있어 청년들과 장년들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18-24 사이 청년들의 절반인 52% 비흡연자였으며, 규칙적으로 흡연하는 청년들은 19% 불과했다. 하지만 반대로 45-54 사이 장년층은 24%만이 흡연경험이 전혀 없는 비흡연자였으며, 규칙적으로 흡연하는 사람들은 41% 비율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0 벡 사민당 당수 에르하르트 배워라! eunews 2006.05.29 2492
1119 월마트 독일에서 철수 file 유로저널 2006.08.02 2492
1118 2011년 9월 하순에 교황의 첫 번째 독일 공식방문 계획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11.22 2492
1117 이번 주 주말 독일 고속도로 정체 심할 것으로 예상 file eknews20 2011.07.25 2492
1116 전체 식료품의 약 3분의 1이 버려지고 있어 file eknews20 2011.05.16 2494
1115 독일 극우파 정치세력 성장 file eknews20 2012.12.18 2494
1114 6유로: 10유로, 독일 자녀보조금 인상액수 충돌 file eknews21 2015.03.09 2494
1113 유럽알리기 캠페인 뮌헨에서 열려 file eunews 2006.05.29 2496
1112 메르켈 총리, “독일은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가난하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3.04.22 2497
1111 독일 NPD, 이주배경 가진 정치인들에게 독일 떠날것 요구 file eknews21 2013.09.16 2497
1110 교육 시스템 모니터링: 성적 좋은 작센주, 성적 나쁜 베를린 file eknews21 2013.11.02 2498
1109 독일인들이 계획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은? file eknews21 2014.11.03 2498
1108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결정 file 편집부 2020.07.01 2499
1107 국립 오페라 극장 전면 개조 논의 중 file 유로저널 2008.07.18 2500
1106 경제성장으로 올해 세수입 크게 증가 file eknews20 2011.06.21 2501
1105 독일은행 평가, 대형 은행들 하위에 머물러 file eknews 2014.01.13 2502
1104 2011년부터 연금수령액 소폭 인상될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15 2503
1103 태양열 발전 가격 인상 file 유로저널 2006.06.08 2504
1102 독일, 2030년에도 전문인력 부족할 것(1면) file eknews21 2014.03.17 2504
1101 교황의 공식 독일방문 행사비용 2500만 유로 이상 소요될 듯 file eknews20 2011.07.11 25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