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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독일인들 안에서 흡연 찬성해


불과 30 독일은 어는 곳이든 흡연이 가능했다. 술집은 물론이고, 대학의 강의실을 비롯해 기차 안에서도 연기를 내품는 사람들을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술집에서도 흡연이 금지됨은 물론이고, 이제 안에서의 흡연 금지를 두고 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RA.jpg

(사진출처: stern.de)


뒤셀도르프의 지방법원은 돌아오는 24 집에서 너무 많은 흡연을 이유로 집주인이 집을 비우기를 요구해 소송을 흡연자의 경우를 두고 법정심리가 열린다. 이를 앞두고 독일인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독일 통신사 DPA 위탁으로 이루어진 여론조사기관 YouGov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설문 참여자의 77% 안에서 흡연은 계속 허락되어야 한다고 답하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흡연자인 설문 참여자들 또한 다수가 집안에서의 흡연은 허락해야 한다고 답했다. 1020명의 설문참여자 안에서 금연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7%였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부공간에서의 흡연과 관련해서는 관대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설문자의 70% 공개된 장소에서 금연에 대해서 반대했으며, 25% 찬성했다.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사람이 흡연을 한다면 방해가 되겠느냐는 질문에는55%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답해 닫힌 공간에서는 금연을 요구하느 인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비흡연자들은 82% 그렇다고 답하며 닫힌 공간에서의 흡연을 더욱 금지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밖에, 57% 달하는 설문자들은 현존하는 금연제도가 흡연자들의 자유를 그렇게 많이 제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문자의 39% 흡연자들이 레스토랑이나 술집등에서 금연제도로 인해 너무 많은 제한을 받는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은 특히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8-24 사이 청년의 70% 금연제도가 흡연자들을 그렇게 제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45-54 사이 장년층은 53%만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하면서, 다른 45% 장년층은 흡연자들의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YouGov 설문조사 대상자들의 29% 한번도 흡연경험을 가져보지 않은 비흡연자였으며, 35% 규칙적으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였다. 다른 26% 전에 흡연 경험이 있거나, 다른 10% 가끔 흡연을 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흡연태도에 있어 청년들과 장년들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18-24 사이 청년들의 절반인 52% 비흡연자였으며, 규칙적으로 흡연하는 청년들은 19% 불과했다. 하지만 반대로 45-54 사이 장년층은 24%만이 흡연경험이 전혀 없는 비흡연자였으며, 규칙적으로 흡연하는 사람들은 41% 비율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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