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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공근로직 늘어나


오랫동안 공공근로직을 줄여왔던 독일이 작년 한해 공공근로직이 늘어난 모습을 보엿다. 무엇보다 대학에서 일하는 학자들과 시읍면에서 운영하는 보육시설의 보육교사를 위한 일자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OFF.jpg

(사진출처: FAZ.NET)


지난 18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FAZ) 따르면, 작년 중반 연방정부와 연방주들, 시읍면 그리고 사회보험에서 근로하는 고용인들과 공무원들의 수가 461 7천명 이였던 것으로 조사되어, 전년도 보다 공공근로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0,3% 달하는 15000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독일 공공근로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가장 낮았던 지난 2008년도(450 5천명) 비교하면 2,5%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아직 동서독 통일 직후 공공근로직 수와 비교하면 ¼ 정도가 적은 수준이며, 국제적인 비교에 있어서도 독일의 공공근로직의 수가 특히 많다고 수는 없다.


이번 통계청 자료는 특히 독일의 공공근로직 증가와 관련해 학자들을 위한 일자리와 시읍면 보육시설의 보육교사들의 일자리들이 많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방정부의 보육시설 확장 계획으로 인해 보육시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일년 5,5% 달하는 9200명이 증가해 16 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과 관련해 종사하는 사람의 수도 2,6% 증가해 49 3000명의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대학의 새로운 일자리들은 대부분이 계약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독일의 연방주들과 시읍면들에서의 공공근로직 증가는 일부 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실제 연방정부는 지난 10년이 넘는 동안 직접 책임있는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연방정부 관련된 일자리는 지난 일년동안 2,1% 줄어든 모습을 보였으며, 연방 노동청에서 일하는 사람 또한 줄어들어 2011년도 보다 2012 중반 7,8% 달하는 8600명이 감소해 10 9916명이 연방 노동청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OECD 또한 독일의 공공근로직 수를 전체 인구수와 비교해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8 독일의 정부 기관이나 공공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독일 전체 직업 종사자들의 13,6% 것으로 조사된 반면, 미국은 14,6%, 영국은 18,6% 그리고 프랑스는 24.3% 조사되어 독일의 공공근로직 수가 비교적 적은 모습을 보인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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