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0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수출, 세계교역 늘면서 하반기에 탄력붙을 전망
엔저 악재에 수출 증가율은 저조 속 올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인 500억 달러 가능 

유럽,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수입수요가 회복되면서 2013년 하반기에는 자동차, 전기전자 부문 중심으로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경기의 회복을 주도할 전망이다. 
하지만 엔저의 효과를 고려할 때 하반기 수출이 회복되어도 증가율은 한자리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911-경제 3 사진.jpg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0.6% 늘어난 2767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수입은 2.6% 감소한 2571억달러로 무역수지는 196억달러 흑자를 냈다. 2월 이후 4월을 빼고 조업일 하루 평균 수출액이 20억달러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세계교역, 특히 선진국 수입수요가 별로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들어 1~4월까지 세계수입 증가율은 0.7%에 그쳤으며 특히 주요 선진국 수입은 3.4% 감소했다. 
긍정적인 측면은 우리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상반기 후반으로 갈수록 소폭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일별 수출의 흐름을 보면 5월 이후 증가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선진국 전기전자 부문의 수입수요는 올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부문도 2분기부터 반등하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 위기가 발생한 후 4분기 이후에는 전자제품, 자동차 등 내구재 수입수요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는데 지난해 2분기 유럽의 재정위기가 재발하면서 위축된 수요가 올 하반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평균 30% 줄어들어 전체 수출을 크게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던 선박수출도 하반기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하반기 중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가 집중되고 세계 교역 회복과 함께 발주물량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다만 하반기중 엔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은 중요한 제약요인이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진행된 급격하게 엔저가 진행되어 왔지만 그동안 크게 악화되었던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단가하락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일본 기업들이 엔저로 수익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올 4월 이후 단가인하를 본격화하고 있어 하반기 우리 수출의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과의 주요 경합 업종인 철강, 자동차,석유화학 등 장치산업은 세계적 공급확대로 단가경쟁이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엔저에 따른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수출에 비해 내수경기 회복이 느리게 진행되는 가운데 유가도 안정되면서 수입은 낮은 증가세에 머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규모인 500억 달러 이상의 흑자가 예상된다. 선진국의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외국자금 유출로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흑자를 지속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ICAPP, 여성 할당제통해 여성 정치인 확대되어야

  15. 가정 폭력 심각한 상태,‘아내 학대’가 70% 이상

  16. 직장인 62.6%,‘경제성장’보다‘역사 바로잡기’가 우선

  17. 8월 취업자 43만2천명 증가, 11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 점차 확대,고용률 60.0%·실업률 3.0%

  18. 북한 평양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래 사상 최초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울려 퍼져

  19. 소비 주도층은 4-50대 전업주부로 교육비 최대

  20. 아시아 일부 신흥국들, 경상수지와 재적적자 높아 금융위기에 취약

  21. 美,정부부채 한도 인상 안되면 10월 디폴트 발생 경고

  22. 美경제 회복 전망에 양적 완화로 금융시장 요동쳐

  23. 미국 양적 완화, 한국 금융시장 영향 미미 전망

  24. 국적선사 최초로 상업용 신 해양실크로드 시범운항

  25. SOC투자 축소로 경제 파급 효과 우려

  26. 경제가 추석 문화를 지배한다

  27. 3자 회담 결렬로 후폭풍은 '장기간 정치 실종'전망

  28. 안철수,'10월 재보선 불참,내년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

  29. 개성공단, '중단 166일만에 재가동, 남은 과제 산적'

  30. No Image 17Sep
    by
    2013/09/17 Views 2104 

    Untitled

  31. No Image 17Sep
    by
    2013/09/17 Views 2043 

    Untitled

  32. 전 수서 경찰서장, 한밤 중간수사 발표 부적절 인정

  33. ‘굿 닥터’ 주원-문채원,‘힐링 커플’ 과감 '스킨십' 애정 강도 '3단 콤보' 열전

Board Pagination ‹ Prev 1 ...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