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고용개혁 이후 고용률 73%로 다른 유로존과 차별 


독일 고용률이 경기 둔화, 인구구조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증가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독일은 정부와 사회가 ‘실업자 수 감축’을 목표로 일자리 나누기와 고용유연화를 강화했고, 경기 변동에 따른 다이나믹한 고용정책을 실시해왔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고용개혁 이후, ‘임금 인상’ 보다는 ‘고용 보장’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사 간 협력이 강화되어왔다. 

노동 개혁이후 독일 노조는 임금인상과 근로시간을 양보하는 고용시장 유연화 등에 동의하였고, 사용자는 고용을 보장하는 형태의 합의가 확산되었다.

현대경제연구원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고용률은 2004년 64.3%(15~64세)의 최저점에서 노동시장 개혁 등으로 4년만인 2008년 고용률 70% 달성했고, 2012년 말에는 72.8%로 지속적인 상승으로 빠르게 개선되면서 다른 유로존 국가들과 차별화를 보였다.

이와같은 독일 고용률은  OECD 국가들 중에서도 2004년 18위에서 2012년 6위로 높아졌고, 독일 고용률과 유로존 평균 고용률과의 차이는 2004년 1.6%p에 불과했지만 이후 독일 고용률이 크게 개선되면서 2012년 기준 9%p로 확대되었다.
 게다가 EU 회원국의 확대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일자리의 확대가 전체의 81.7%(2004년 대비 2012년 기준)를 차지하면서 고용률을 높였다.

2004년 이후 약 422만 명이 증가한 독일의 신규고용중에서 내국인 일자리는 344만개(81.7%)가 늘었고, EU 확대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일자리도 77만개가 늘어났다.

2004년 이후 총 신규 일자리 422만개 중 57%는 시간제 일자리이나 2007년 경기회복기 이후로는 전일제 일자리 증가폭이 더 컸다. 

독일 고령자의 고용률은 2001년 37.7%에 불과했으나 고령자의 기간제 근로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등의 정책 보완으로 2012년 61.5%로 23.8%p 상승했다. 직종별 신규고용은 전문가에서 194만명, 기술 및 준전문가에서 98만명, 판매종사자도 187만명이 늘어났다.

독일의 시간제 일자리는 2001년 720만개에서 2012년 1,007만개로 꾸준히 늘어났다.

근로자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시간제 일자리는 2001년 628만개에서 2005년 660만개에 머물렀으나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2년 837만개로 2005년 대비 177만개 늘어났다.

하지만 최근 독일의 비자발적 시간제 취업자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에도 꾸준히 감소하면서 2012년 16.9%로 낮아진 반면, 유로존 국가들과 프랑스는 경기 하강에 따른 고용시장 악화로 비자발적 시간제 취업자 비중이 계속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 EU외 출신 유학생들 대상 학비 부과 전망

  2. 독일 거주 외국인 두명 중 한명, 선거권 주어지면 투표할 것

  3.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4. 독일 어린이들, 용돈 더 많이 받아

  5. 독일 세입자 세명 중 한명 „방값은 상관없어“

  6. 차별대우, 독일 교육기관과 직장에 널리 퍼져있어

  7. 기민당, 정당후원금 독차지

  8. 헬무트 콜의 터키이주민에 관한 부적절한 언급 공개, 아들이 비판

  9. EU 위원회, 독일의 유선전화 연결요금 인상계획 제동걸어

  10. 베를린 신 국제공항 10월에 구체적인 개항 일정 내놓을 예정

  11. 독일, 보행자를 위한 카운트다운 신호등 설치

  12. 독일, 집주인이 담배피는 세입자 쫓을 수 있어

  13. No Image 11Aug
    by eknews
    2013/08/11 by eknews
    Views 2061 

    유로연합 비평이 이민자 대상의 독일어시험을 두고 정치적 논의을 불러일으키다.

  14. 경기약화에도 불구, 3,5% 세입 증가한 독일

  15. 점점 더 부유해지는 독일인들

  16. 독일, 네명 중 한명꼴 낮은 임금

  17. 지속되는 무더위에 물놀이 사고 크게 늘어

  18.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보육비, 신청자 거의 없어

  19.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20.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