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파리 외곽 남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33km의 자동전철 1구간 건설이 53억 유로의 투자해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드디어 시작하게 되면서 총 30만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이 구간 자동전철 구간의 공사로 고용 창출외에도 기업 투자 등 수도권 경제발전 및 공중교통 발전에 따른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구간이 완공되는 2020년에는 매일 30만 명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리를 경유하지 않고 이 지역 도시 간 이동을 할 수 있게 돼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16일 자 일간 경제 레제코(les Echos)지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의하면, 그랑 파리 프로젝트 관리위원회는 15일 파리 외곽 남부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33km의 자동전철 1구간 건설에 대한 53억 유로의 투자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의견 상충으로 지연되어 왔던 르 그랑 파리 수퍼지하철 건설 프로젝트가 빛을 보게 돼 나머지 172km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2030년까지 226억 유로(32조7700억 원)를 투자해 파리 주변에 총 길이 205km의 수퍼 지하철로, 자동식 지하철 및 전철, 그리고 신규 역사 72개를 건설하고, 파리 남부 Saclay 지역의 실리콘밸리, Villejuif 시의 연구혁신파크, 북부 Gonesse 지역의 컨벤션센터(Europa city) 등을 비롯해 파리 인근 지역에 매년 7만 채의 주거시설을 건설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자체 간의 노선 결정을 둘러싼 의견 충돌 등으로 지연되다가 지난 7월 13일 파리 인근 지역에서 6명이 사망하는 완행열차 전복사건이 발생, 기존 공중 교통망의 낙후 문제가 대두되자 1차 시공 구간에 대한 예산안이 심의회에서 통과되는 등의 긴급조치가 취해졌다. 

르 그랑 파리 프로젝트가 2030년 완공할 때까지 인프라 건설공사에 투여되는 고용규모는 연간 1만5천∼2만 개로 총 11만5천∼31만5천명 고용효과 외에도 철도산업에서도 연간 2천~3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교통수단 및 Villejuif 시의 연구혁신파크 건설로 이 지역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해 많은 기업이 들어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권윤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프랑스, 동계 세입자 추방금지 해제, 세입자 수만 명 다시 거리로 file eknews10 2019.04.02 746
898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926
897 프랑스, 유로 도입으로 부정적 영향 더 큰 것으로 추정 file eknews10 2019.04.09 1192
896 프랑스 정부, 공공적자 3,1%로 감소 전망 file eknews10 2019.04.09 1183
895 프랑스, 2018년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4.09 998
894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98
893 프랑스 수출 기업, 브렉시트로 인한 불안감 확산(1면) file eknews10 2019.04.09 1131
892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91
891 프랑스, 2019년 채용 계획 상승 file eknews10 2019.04.16 1336
890 프랑스, 3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4.16 897
889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상당 부분 훼손 file eknews10 2019.04.16 1802
888 OECD보고서, 프랑스 중산층 붕괴 경고(1면) file eknews10 2019.04.16 1545
887 프랑스인, 불평등 해소 위해 최저임금 인상 해야 file eknews10 2019.04.23 1131
886 프랑스인 5명 중 1명은 빈곤에 노출 file eknews10 2019.04.23 1306
885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후, 사기 기부 사이트 속출 file eknews10 2019.04.23 1338
884 프랑스 여론, 노동시간 연장에 부정적 file eknews10 2019.04.23 1526
883 프랑스 정부, 2019년 구매력 지원으로 경기향상 견인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4.23 1254
882 프랑스의 살아있는 작가 미셸 우엘벡(Michel Houellebecq)의 영예 file 편집부 2019.05.07 1608
881 프랑스 직장인 5명 중 1명, 현직에서 의미 못 찾아 file eknews10 2019.05.07 894
880 프랑스 유명 음식점, 인종차별 메뉴이름 사과 file eknews10 2019.05.07 128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