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esticides.jpg

(사진 : AFP)


무려 93%에 달하는 프랑스 거의 대부분의 하천이 농약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 22일 프랑스 지속가능발전 위원회(CGDD)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프랑스 일간지 Le nouvel Observateur 에 의하면 오염된 하천 중 35%의 경우 수질의 상태는 사람이 사용 불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수질오염은 하천뿐만 아니라 하층토(지하수층) 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하수층의 오염은 집약 농업이 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구체적 지역으로는 파리 분지, 프랑스 남서지역과 북부지역에서 높은 오염 수치를 보였으며, 이들 지역 하천의 수질은 식수 사용 불가능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에서는 20가지 이상의 농약 성분이 적정 기준의 18% 이상 검출되었다.

 

지난 2012, 전국 농업조합 연맹(ENSEA) 의장 Beulin씨는 오랜 가뭄의 피해를 극복하는 일환으로 저수지 건설을 건의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대처는 자연적 피해를 자연을 제한하여 해결하려는 임시방편적 수단일뿐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 집약적 농업 방식은 거시적 관점에서 수질 자원의 고갈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지속가능발전 위원회에 의하면 오염된 수질 개선을 위해 연간 540에서 910억 유로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이는 프랑스 농산물 가공 순수익의 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올랑드 대통령, 일자리 창출 방면에서 38년 만의 최악의 결과

    Date2013.09.17 Byeknews09 Views3251
    Read More
  2. 프랑스 극우 국민 전선, 34% 국민들의 지지 얻고 있어

    Date2013.09.17 Byeknews09 Views2360
    Read More
  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Date2013.09.17 Byeknews09 Views2958
    Read More
  4. 프랑스, G20 국가 중 저조한 성적 받아

    Date2013.09.16 Byeknews09 Views1621
    Read More
  5. 보건부, 의약품 케이스에 효능 정도 표시하는 법안 추진 중

    Date2013.09.16 Byeknews09 Views2421
    Read More
  6.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Date2013.09.16 Byeknews09 Views2956
    Read More
  7. 프랑스, 저소득자 977유로로 한달 생활

    Date2013.09.16 Byeknews Views2000
    Read More
  8. 프랑스 국경 넘는 검은 돈 증가

    Date2013.09.11 Byeknews Views3612
    Read More
  9.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3033
    Read More
  10. 전자 담배, 니코틴 패치만큼 금연에 도움 될까.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3249
    Read More
  11. 어플 시장, 유럽 내에 80만 일자리 창출해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2875
    Read More
  12. 프랑스 여론과 상관없이 시리아 군사 개입 지지하는 올랑드 대통령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2218
    Read More
  13. 영화관람권 부가가치세 (T.V.A) 7에서 5%로 하향 조정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2436
    Read More
  14. 경영 실패한 사업자 기록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삭제

    Date2013.09.09 Byeknews09 Views2337
    Read More
  15. 단기 계약직마저 퇴직한 프랑스 전업 주부만도 210만명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3459
    Read More
  16. 프랑스 서점가, 체념과 저항 정신 사이에서 줄타는 중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2610
    Read More
  17. 전(前) IMF 총재 DSK, 세계화에 반대하는 책 출간 예정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2266
    Read More
  18. 프랑스, 퇴직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2253
    Read More
  19.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 최악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3053
    Read More
  20. 대중교통 무임승차로 연간 4억 유로의 손실

    Date2013.09.02 Byeknews09 Views21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