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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무려 93%에 달하는 프랑스 거의 대부분의 하천이 농약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 22일 프랑스 지속가능발전 위원회(CGDD)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프랑스 일간지 Le nouvel Observateur 에 의하면 오염된 하천 중 35%의 경우 수질의 상태는 사람이 사용 불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수질오염은 하천뿐만 아니라 하층토(지하수층) 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하수층의 오염은 집약 농업이 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구체적 지역으로는 파리 분지, 프랑스 남서지역과 북부지역에서 높은 오염 수치를 보였으며, 이들 지역 하천의 수질은 식수 사용 불가능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 결과 이들 지역에서는 20가지 이상의 농약 성분이 적정 기준의 18% 이상 검출되었다.

 

지난 2012, 전국 농업조합 연맹(ENSEA) 의장 Beulin씨는 오랜 가뭄의 피해를 극복하는 일환으로 저수지 건설을 건의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대처는 자연적 피해를 자연을 제한하여 해결하려는 임시방편적 수단일뿐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 집약적 농업 방식은 거시적 관점에서 수질 자원의 고갈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지속가능발전 위원회에 의하면 오염된 수질 개선을 위해 연간 540에서 910억 유로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이는 프랑스 농산물 가공 순수익의 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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