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utoroute.jpg

사진 : Reuters )


프랑스에서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혹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수치는 낮아진 반면졸음 혹은 피로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이 졸음 및 피로 운전은 자동차 사고의 요인 중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고속도로 연합 (l'Association des sociétés français d'autoroutes)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졸음 및 피로 운전이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의 주요 요인으로 드러났다특히운전자의 사망을 초래하는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의 29.1%는 이러한 졸음 및 피로 운전에서 연유된다.


이러한 수치는 2011년 이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졸음 운전을 한 운전자 중 절반 가량이 35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만약 부주의로 인한 사고 역시 포함시킨다면심각한 자동차 사고의 40% 정도가 이러한 운전자의 주의 부족으로 일어난다.


게다가가장 사고가 빈번한 시간대는 오전 5시에서 8시 사이오후 14시에서 16시 사이로운전자들이 가장 졸음 및 피로 운전을 하기 쉬운 타이밍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졸음 운전이 얼마나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운전자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끔 한다이에 프랑스 고속도로 연합 ASFA는 올 여름 바캉스 기간에 프랑스 국민들의 이동이 잦은 만큼졸음 및 피로 운전 퇴치 캠페인을 강화하고운전자가 최소한 2시간마다 차를 멈춰 휴식을 취하고운전 중 술담배약품 등을 금하기를 권유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5 막스 갈로(Max Gallo),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 file 유로저널 2007.06.05 1226
4974 프랑스 인문학 지망생 갈수록 감소 file 유로저널 2008.01.11 1226
4973 니스 바닷가 흡연 금지. file eknews09 2012.02.21 1226
4972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eknews10 2017.10.24 1226
4971 프랑스 정부, 2019년 구매력 지원으로 경기향상 견인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4.23 1226
4970 프랑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시안 낙인 찍기 file eknews10 2020.02.04 1226
4969 성장을 꿈꾸는 디즈니랜드파리 file 유로저널 2007.04.05 1227
4968 8월 차량용 연료가격, 작년 대비 최고 10%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17 1227
4967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1227
4966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27
4965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27
4964 노동절의 상징 은방울꽃 소비량 줄어. file 유로저널 2009.05.05 1227
4963 지난여름 익사사고로 284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9.08 1227
4962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28
4961 사르코지, “앞으로 프랑스는 말이지….!!” file 유로저널 2006.07.24 1228
4960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28
4959 파리 메트로 13호선 Hauts-de-Seine 까지 개통 file 유로저널 2008.06.19 1228
4958 새로 바뀌는 佛 고등학교 학군제 : 1지망에서 10지망까지 원하는대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28
4957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28
4956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