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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고수익 투자‘데쓰밸리펀드’ 출시

by eknews posted Aug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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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고수익 투자‘데쓰밸리펀드’ 출시 




중소기업의 초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250억원 규모의 제1호 데쓰밸리(Death Valley) 펀드 운용사로 아주아이비투자를 선정해 5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되었다.

데쓰밸리는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규모를 1개 기업당 약 10억원 내외로 진행할 계획이다. 존속기간은 8년(투자기간 3년, 필요시 2년 연장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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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로 선정된 아주아이비투자(주)는 향후 투자 대상 선정시 담보가능 자산 등의 가치보다는 기술력 평가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집중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투자 관점을 담보가치와 재무건전성 중심에서 ▲ 기술경쟁력 ▲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환해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전문회사를 활용해 데쓰밸리 펀드 존속기간까지 사업화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약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는 제2호 데쓰밸리펀드도 내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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