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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접전중인 안철수 신당,'빨간불이 깜빡깜빡'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의 결과는 새누리당을 누르고 제 1 당으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독자세력화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이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인재영입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데다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하락세가 나타나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게다가 대다수의 정치권 관계자들은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이 '안철수 깃발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현실적·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안의원 입장에서도 새 정치를 하겠다고 이미 발표한 이상 검증된 인재들만을 영입해야한다는 제한이 있고, 그렇다고 민주당에서 빼올 수도 없는 입장이라 딜레마에 빠져있을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관계자들도 안철수 효과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신당 창당 에너지가 남아 있지만,서서히 그 에너지가 소실되어 가고 있다면서 신당 출현 가능성에 덜 긴박감을 갖고 있는 분위기이다.

여론 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율도 정체 상태이지만, 새누리당과 안의원 신당과의 간격이 접전상태에서 서서히 벌어져 1주일 사이에 15% 까지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7월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공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4.7%로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민주당은 20.7%로 1.1%포인트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철수 신당을 가정할 경우 ‘새누리당(30.2%) vs. 안철수신당(28.3%)’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민주당은 12.2%로 간신히 10%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2-정치 1 사진 1.jpg


하지만 비록 다른 기관이기는 하지만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결과, 안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40.6%, 안철수 신당이 25.1%, 민주당은 13.9%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 대비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3%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2.4%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민주당은 0.8%포인트만 하락했다.다행인 것은 안철수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의 10.1%, 민주당 35.2%, 무당층의 38.1%가 신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와같이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새누리당과의 격차가 벌어진다면 안의원의 신당 창당은 갈수록 고민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또한, 정가의 우려대로 안 의원측이 이슈, 정책, 인물이 없다는 '3무(無)론'이라면 더욱더 인재 영입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어 신당 창당은 요원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결국 '안풍'이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이념노선만 제시하고 각론을 내놓지 못하고 현안에 대한 추상적 일반론만 반복한다면 최종에는 '풍(風)'으로만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을 지지자로 안고 있는 '안풍'에 대한 국민의 기대 또한 높다는 것도 정치적 ,사회적 현실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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