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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과 건강보험은 인간 수명의 연장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인상되고, 생명보험은 이에 반하여 더 저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말의 연방관청의 통계에 따르면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독일의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들은 현재 평균 82,3 세, 남성들은 76,9 세까지 수명을 누리고 있다. 통계적으로 바라보면 모든 여성들은 최소 85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게다가 모든 남성들은 79번째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의 보험비 산정 역시 이 예측된 수치로 인하여 변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죽음에 대한 위험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장기수명에 대한 위험률은 이에 반하여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은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일찍 사망하는 것은 실제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합(BdV) 대변인 비안카 보스(Bianca Boss)는 “개인 건강보험의 요금이 상당히 상승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2009년 1월 1일 건강재정의 새로운 시행으로 인하여 15%에서 30% 사이의 요금 인상을 예측하고 있다고 26일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ue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보스는 “이러한 정책이 앞으로 긴 수명연장을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연금보험의 요금도 공보험, 사보험이 동시적으로 인상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험사들은 연금생활자에게 더 연장된 시간으로 동시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공연금보험의 요금이 19,9%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미 지난 해 처음으로 0,4% 상승되었다. 보스는 “개인용 연금보험의 경우 흑자의 폭이 크게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본과 생명보험위험률에서 이윤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독일통계연합(DAV)은 하락하고 있는 사망위험률로 인하여 생명보험위험률 부분에서 많은 가격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새로운 고객들에게 보험금액 인하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히 많은 질문 앞에 놓여져 있는게 현실이다.

Map-Report의 대표 만프레드 퍼웨라이트(Manfred Poweleit)는 “수명연장의 새로운 수치는 금액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통계연합측 대변인 미카엘 스타인베츠(Michael Steinmetz)는 “우리는 다음 해의 경향을 총체적으로 예견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많은 생명보험사들은 1994년의 수치를 기준으로 고객들의 자료를 분석, 산정하고 있다. 그 당시 60세 나이의 사망은 현재 보다 더 일상적인 것이었고, 60세의 보험가격은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높았다. Morgen & Morgen의 마티 쪼하(Martin Zsohar)는 “ 2009년 초기에 실질적인 사망 자료로부터 상품들을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독일 지사
   김 용민 기자
eurojournal016@hotmail.com

(사진:www.versicheru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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