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 5.jpg

( 사진출처 : AFP) 


지난 목요일 올랭드 대통령은 말리 르 후와(Marly-le-Roi)의 한 하이 테크놀로지 회사에 방문해,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경쟁력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올 여름 그의 마지막이자 여섯번째 출장으로, 그는 이 곳에서 은근하게 자신의 성취 원동력을 내비췄다.


"무언가 진행되고 있는 이 기간 동안에, 정부의 예산, 사회 보장제도의 자금 조달 계획, 노후 연금제도 등에 대해 활동 재개를 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분위기 조성을 해야 한다."고 올랭드 대통령은 밝혔다. 이는 이미 현행 정부를 상대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는 뜻과 직결되기에 그리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


이에, 프랑스 공산당 PCF의 대변인 올리비에 다티골(Olivier Dartigolles)씨는 지난 목요일 아이 텔레(i-Télé)를 통해 이러한 노후 은퇴제도는 현정부의 정책 국면에 대해 좌파 사람들이 겪는 불만 및 실망감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방문에 올랭드 대통령은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을 동행했으며, 혁신이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쟁력 향상이 경제 성장을 초래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혁신이나 기업 경쟁력 강화 없이 고용의 안정적인 창출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쟁력 강화보다는 고용 지원 및 연대의식을 선호하는 좌파 집단에서 내무부 장관 마뉴엘 발(Manuel Valls) 혹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듣기 힘든 주장이였다. 올랭드 대통령은 다가올 프랑스의 미래는 혁신, 경쟁력, 투자, 테크놀로지에 달려있다고 확신하며 그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9 프랑스인, 내년 지방선거 비 정치권 인물 선호 file eknews10 2019.07.02 1230
2478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30
2477 프랑스 신차 판매량 안정선 유지. file 유로저널 2009.06.09 1230
2476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30
2475 제레미의 참사 file 유로저널 2006.07.14 1230
2474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노-정 협상 난항.(1면) file 유로저널 2009.02.23 1230
2473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30
2472 佛,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 추모 : 국민 55% 철수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8.26 1230
2471 프랑스와 경제 민족주의 file 유로저널 2008.02.07 1230
2470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230
2469 프랑스, 알코올 소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급락 eknews10 2017.08.29 1229
2468 파리 13구에 고층복합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29
2467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29
2466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29
2465 새로 바뀌는 佛 고등학교 학군제 : 1지망에서 10지망까지 원하는대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29
2464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29
2463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29
2462 지난여름 익사사고로 284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9.08 1228
2461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28
2460 노동절의 상징 은방울꽃 소비량 줄어. file 유로저널 2009.05.05 1228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