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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제, 다시 활기


세계 2 대전이 끝난 이후 역사 이래 가장 오랜 경기후퇴를 체험하고 있는 유로존 국가들을 두고 경제 전문가들이 희망을 주는 예측을 전했다. 위기국가들에서는 경제가 안정될 것이고 독일은 성장 추진력을 생각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럽의 경기호전은 일부 조건들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았다


ITLA.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9 베를린의 응용과학대학HTW 경제전문가인 세바스티안 듈리엔(Sebastian Dullien)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한 쥐트도이체짜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위기에 빠진 유로존의 국가들의 경제적 상황이 내년이면 경제가 점점 안정을 찾아 호전의 희망을 가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상황은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듈이엔은 하지만 지나친 낙관론은 조심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많은 국가들에서 갑작스런 경기 호전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아주 천천히 활기를 띄는 것을 생각해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들과 국가의 채무위기로 유로존 17개국의 국내총생산은 지난 여섯 분기 크게 감소한 결과를 보여주면서, 그리스와 스페인과 같은 국가들은 임금이 낮아지고 실업률이 20% 이상으로 치솟는 경기가 허물어졌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극복한 것으로 전문가의 눈에는 유로존의 국가들이 조금씩 다시 시작할 시점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지금 경기하항을 멈추는 지점에 도달했으며, 프랑스에서는 무역수지적자가 누그러졌고 그리스에서는 결산이 플러스로 되돌린 모습을 보임과 더불어, 포루투칼에서는 실업률이 2 동안 처음으로 다시 줄어드는 내년 유로존의 경기를 희망적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12/13 겨울 보였던 독일에서의 경기침체 또한 극복함과 더불어,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독일의 경제가 2분기 점에서 강하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독일은 앞으로 경제성장에 있어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있다.


유럽중앙은행이 경제학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유로존의 경제는 올해 0,6% 감소할 것으로 보았지만, 내년 유로존의 경제는 반대로 0,9% 상승이, 2015년도에는 1,5%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


독일 경제연구소의 시몬 융커(Simon Junker) „터널 끝에 빛이 보이고 있지만, 위기국가들에서의 높은 실업률은 하지만 내년에 경제발전을 보이더라도 그대로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경제적 자극이 미국이나 중국 등의 외부에서 있어야 것으로 보았다.


설문결과 경기호전에 있어 모든 전문가들이 보는 가장 위협은 다시 타오르는 유로위기였다. 그리스의 상황이 다시 단계적으로 나빠진다거나, 이탈리아가 정치적 혼동에 빠지거나 프랑스가 디프레션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금융시장 바로 다시 혼란 속으로 빠질 것이라는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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