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독간호협회 제2차 임원회의 -광복절 행사에서 독도지키기 퍼포먼스 하기로

by eknews05 posted Aug 1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한독간호협회 제2차 임원회의

광복절 행사에서 독도지키기 퍼포먼스 하기로

 

에쎈】 한독간호협회(회장 윤행자)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에쎈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2대 집행부 제2차 임원회의 열고, 지난 3일 보쿰에서 개최된 KBS 가요무대 공연을 위한 준비작업과 진행에 대한 평가회를 갖은 후, 오는 17일 카스트롭-라욱쎌에서 열리는 재독한인총연합회 주최의 제68회 광복절행사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도 지킴이 퍼포몬스>를 펼치기로 의결했다.

윤행자 회장은 홀란드 휴가지에서 회의 참석차 가장 먼저 회의장으로 달려와, 속속 도착하는 17명의 임원들을 함박 웃음으로 안부를 물으며 맞이했고, 임원들은 서로 반기며 얼싸안는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회의 시작 전에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난 KBS 가요무대에서 보여준 윤회장과 김현진 수석부회장의 빈틈없는 준비와 열성에 찬사를 보냈다.

임원회의2013,8,10.JPG

 

우선 이번 가요무대 공연 준비에 아낌 없이 도와 준 임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한독간호협회의 위상이 확립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우리끼리는 물론 다른 단체사람들과도 좀 더 화합하고 이해하는 교민단체로 성장하자. 우리 모두 자매처럼 언니야 아우야 하는 따뜻한 관계로 나머지 인생을 서로 따뜻하게 보내자. 자매들처럼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윤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첫 번 째 안건은, 재독한인총연합회 주최의 광복절 행사 참여 건으로, 한독간호협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도지킴이 퍼포먼스로 국민체조와 독도홍보춤을 선 보이기로 결의하고 이 사실을 총연합회에 통보하기로 했다.

두 번 째 안건으로, 지난 75<독일수재민을 돕기 위한 음식바자> 평가에서, 그날 바자회에서

수재민을 돕는 성금과 협회운영비 찬조가 있었는데, 수재민 돕기 성금 기사는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운영비 찬조에 관해서는 보도가 안된 홍보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고 지적되어, 임원회의 보도기사를 통해 사과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안건으로, 협회 연중 행사의 하나인 김장담기를 오는 1116일에 하기로 결정하고 회의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 국민체조 연습과 아리랑 무용단이 선두에 서서 독도 홍보춤 연습이 있었으며,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고창원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신이 겸직하고 있는 세계파독근로자총연합회에 대해서 창설 동기와 배경, 지금까지의 행사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한 다음, 윤회장이 휴가지인 홀란드에서 손수 끓여온 고등어찌게와 임원들이 지극정성으로 만들어 온 갖가지 맛나는 반찬으로 저녁식사를 나눈 다음 헤어졌다.   <자료제공: 한독간호협회 사무총장 박소향>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